‘굶주린 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가교가 되길 바라며...’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라면을 가득 실은 차량은 안산, 안성, 천안, 담양, 강릉, 구미 등 십대라면 사역을 희망하는 교회에 전달했다.

전국적인 물가상승과 보급 물품, 후원금 감소 등 여러 원인으로 무료 급식소들이 문을 닫고 있다. 그로 인해 노숙인, 독거노인, 청소년들이 끼니를 거르게 되는 현실을 마주하며,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적어도 우리교회가 있는 수원 또는 경기도 내에는 굶주린 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2월 ‘라면 트리’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1월 12일(금) 눈이 소복하게 쌓인 중앙예닮학교 운동장, ‘십대라면’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일렬로 정렬되어있다.
▲지난 1월 12일(금) 눈이 소복하게 쌓인 중앙예닮학교 운동장, ‘십대라면’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일렬로 정렬되어있다.
▲지난 1월 12일(금) 눈이 소복하게 쌓인 중앙예닮학교 운동장, ‘십대라면’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일렬로 정렬되어있다.
▲지난 1월 12일(금) 눈이 소복하게 쌓인 중앙예닮학교 운동장, ‘십대라면’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일렬로 정렬되어있다.

고명진 목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재단법인 에이치넷 플러스에서 차량(1.5t 트럭 7대)을 후원하였다. 재단법인 H-net+는 happiness, healing, help등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치유,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십대라면 차량을 전달받은 한 목사는 “고명진 목사와 수원중앙교회의 값없는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받은 사랑을 섬기는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고 영혼 구원의 열매까지 맺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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