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임직원들 굿워킹(Good Walking) 캠페인 진행을 통해 기부금 3,000만 원 마련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000만 원을 12일(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부를 기념하는 모습. 왼쪽부터 대원제약 김연섭 부사장, 백인환 사장, 김선홍 팀장, 굿네이버스 서은경 본부장, 우성희 사무국장.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000만 원을 12일(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부를 기념하는 모습. 왼쪽부터 대원제약 김연섭 부사장, 백인환 사장, 김선홍 팀장, 굿네이버스 서은경 본부장, 우성희 사무국장.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000만 원을 12일(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 걷기 대회인 굿워킹(Good Walking) 캠페인은 1보당 후원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대원제약과 임직원들이 23년 6월부터 11월까지 2차례 걸쳐 캠페인 진행되었으며, 대원제약 임직원 총 400명이 참여하고 기부금 3,000만원을 모금하였다. 이는 해외 아동을 위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전쟁, 난민, 가난 등 국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이번 후원금은 특별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대원제약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다”며, “후원금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해외 아이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 참여 문의는 02-971-13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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