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정종섭, 요리연구가 셰프로도 인정받으며 다양한 선행활동 선한 영향력 전해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왼쪽), 정종섭 홍보대사(가운데),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오른쪽)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왼쪽), 정종섭 홍보대사(가운데),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오른쪽) ⓒ월드투게더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생활의 달인 정종섭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종섭씨는 40여년 경력의 신문배달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 중에서 최고의 달인을 뽑는 ‘올해의 달인’으로 2020년에 선정된 바가 있다.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군인들을 위해 꾸준히 식료품을 기부하며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종섭 홍보대사는 “어린시절 가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에서 함께 응원해준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월드투게더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며,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며 베푸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홍보대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지구촌 이웃을 위해 홍보대사님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종섭 달인은 역대급 최강 생활의 달인에 선정되며 다수 방송출연과 간증집회를 통해 역경을 이겨낸 삶을 전하며,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또한 요리연구가 셰프로도 인정받아 조달청 납품회사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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