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역아동센터에 성탄 선물 전하며 따뜻한 겨울맞이 응원해

▲하나은행 기부 전달식. 사진은 하나은행 숭의동지점 배재식 지점장(왼쪽),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오른쪽) ⓒ월드투게더
▲하나은행 기부 전달식. 사진은 하나은행 숭의동지점 배재식 지점장(왼쪽),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오른쪽) ⓒ월드투게더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하나은행 숭의동지점(지점장 배재식)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숭의동지점은 연말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과 상생을 위해 월드투게더와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하나은행 배재식 지점장,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에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나은행 숭의동지점 배재식 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월드투게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하나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탄절을 맞아 후원해주신 선물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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