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이낙연 정세균 나경원 이혜훈 의원 등과 다둥이 및 탈북인 가정에 성탄선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성탄절 전야에 성가대 800명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교회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의 해빙을 희망하며 다둥이 가정과 탈북인 가정을 초청해 성탄 선물을 전달하며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이날 전야축제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 이혜운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김을 실천할 때 어두운 세상이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김을 실천할 때 어두운 세상이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예수님의 낮아짐, 희생, 섬김을 통한 온 세상의 평화를 의미한다”면서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김을 실천할 때 어두운 세상이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정세균 전 국무총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여의도순복음교회
▲나경원 전국회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나경원 전국회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혜훈 전 국회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혜훈 전 국회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정세균 이낙연 전 총리와 나경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도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이 종식되고, 새해에는 정치인들이 서로 화합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고 다짐했다.

이날 축제는 성가대와 성도들이 아기 예수 나신 밤을 노래하는 가운데 오색찬란한 성탄트리가 점등되면서 절정을 이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탈북인 가정 553곳에 30만 원씩 모두 1척 5,690만 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탈북인 가정 553곳에 30만 원씩 모두 1척 5,690만 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5000세대에 5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탈북인 가정 553곳에 30만 원씩 모두 1척 5,690만 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30분 정도의 공식행사를 마친 뒤 성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로 서로 인사하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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