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사랑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기대”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연말과 연시에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사랑의 실천 행사들 가운데 하나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며 사랑은 실천으로 증명된다”며 “오늘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그 사랑이 확대돼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최종숙(69) 권사회장도 “연말마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이 많아 더 많이 나누지 못하는 게 늘 안타깝다”며 “쌀을 전달받는 이웃들이 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까지도 전달받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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