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6년차 섬김 실천...8가지의 생필품을 담은 약 5,000여개 박스 모아

▲성탄절을 맞아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는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 5,000여개를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연계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21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천사박스 전달식'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와 안양시 최대호 시장)
▲성탄절을 맞아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는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 5,000여개를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연계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21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천사박스 전달식'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와 안양시 최대호 시장)
▲21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천사박스 전달식'
▲21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천사박스 전달식'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황덕영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 행사를 21일(목) 진행했다. 이날 오전 열린 안양시청 전달 행사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황 목사의 인사말, 그리고 황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사랑의 천사(1004)박스는 생활에 필요한 8가지의 생필품을 담아 안양, 의왕, 군포지역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이다.

올해는 특별히 약 5,000여개의 박스에 생필품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였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연계해 12월 21일(목)에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청과 의왕시청, 군포시청 본관에서 각각 열린 전달식에는 황덕영 목사와 성도들이 동참했고,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이 참여해 천사박스의 의미가 소개됐다.

▲황덕영 목사가 최대호 안양시장의 등에 손을 얹고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황덕영 목사가 최대호 안양시장의 등에 손을 얹고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황덕영 담임목사는 “변함없이 올 해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미약하지만 받으시는 한 분 한 분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온 성도가 준비했다.”며 “천사박스를 통해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2024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와 축복이 지역사회에 있기를 기도하며, 계속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 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중앙교회는 가르치고, 치료하며, 전파하는 교회로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VISION 100·1000·10000’(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을 이루어가며,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를 표어로 삼고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선교적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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