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행사.
▲20일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행사.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함덕기 담임목사는 탈북민 중심의 서울 북부중앙교회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함덕기 담임목사는 탈북민 중심의 서울 북부중앙교회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함덕기 목사)가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전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20일 진행했다. 

탈북민사역을 하는 서울 북부중앙교회와 주변의 여러 곳에 굿피플 '희망 박스' 200개와 쌀 100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함덕기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다"며 "이 어려움 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없으면 희망을 찾을 곳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나눔을 통해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낮아짐과 섬김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2024년에 더 큰 희망을 기대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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