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페셜올림픽대회 개막식 애국가, CBS 새롭게 하소서, SBS 스타킹 외 다수 출연.

▲박모세 군과 조영애 집사
▲박모세 군과 조영애 집사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19일 박모세 군과 조영애 집사을 신바람 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개막식에서 감동적인 애국가를 불렀던 박모세 군이 어머니인 조영애 집사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전국 교회와 일반 강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박모세 군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제는 어엿한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모세 군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제는 어엿한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모세 군(31세)은 생후 3일 만에 대뇌의 70%, 소뇌의 90%이상을 절단해야만 했고 이후 ‘기적의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됐으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신앙의 힘으로 기도와 함께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제는 어엿한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서울 오륜교회에서 개최된 2023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과 찬양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박모세 군과 조영애 집사의 간증과 찬양은 많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