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1 : 율법과 우리(롬 7:1~6)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 율법을 통하여 역사하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옛 사람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으신 그리스도와 함께 죽게 하셔서 율법에 대하여 죽게 하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살아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하셨습니다.

죄와 율법의 지배를 받고 육신 안에 살던 우리의 옛 사람이 죽었으므로 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입니다. 우리도 남편 있는 여인이 남편이 죽어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듯 육신의 법인 율법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의 새 생명으로 살아난 우리는 죽은 남편인 율법 조문이 묵은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 생명 안에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로마서는 영을 따라 사는 것은 8장에서 말씀합니다.

유선화 사모. 하늘의기쁨교회. <요한계시록,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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