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즈 연말을 맞이하여 위기가정아동 지원 키트제작 자원봉사 참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부스터즈와 함께 “두 손 가득 희망나눔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굿네이버스와 부스터즈 직원들의 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부스터즈와 함께 “두 손 가득 희망나눔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굿네이버스와 부스터즈 직원들의 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와 부스터즈가 11월 29일 함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물품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유환 이사 등 7명의 부스터즈 직원과 굿네이버스 직원 및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굿네이버스 “두 손 가득 희망나눔키트”는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식료품 8종, 위생용품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스터즈가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탈모케어 전문 브랜드 DHT-X 샴푸와 더마일리 엑토인 더마크림 7%를 추가로 기부하여 키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부스터즈는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로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및 D2C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딩, 광고, 마케팅, 세일즈를 통합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링티, 르무통 등 10여 개의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유환 부스터즈 전략본부 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하여 제품 지원과 동시에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뜻깊다”며 "겨울 추위를 더욱 혹독하게 느낄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위기가정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성하여 매 년 전달하고 있다. 물품 기부와 더불어 직접 제작 봉사활동까지 참여해주신 부스터즈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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