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단국어린이집(원장 이미용)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단국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되었다.

이미용 단국어린이집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의 권리증진과 성장을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원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교육하고 함께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단국어린이집의 소중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해 유아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용인시, 안성시, 이천시, 여주시를 관할 지역으로 세계시민교육과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등을 포함한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031-283-13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