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 온실서 오는 24일부터 24년 2월까지 수상 작품 28점 전시

▲그림소풍 展 포스터 ⓒ서울시
▲그림소풍 展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돈의문박물관마을 온실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선정작 전시 <그림소풍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이번 전시에서는 상상으로 표현한 사라진 100년 전 돈의문의 모습과 가을날 현재의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한 이들의 추억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10월 27~28일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에서 진행된 ‘돈의문박물관마을 그림소풍 사생대회’에 참여한 89명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박세아), 우수상(심태우, 신정윤, 신지윤), 장려상(10명), 감사상(3명), 참가상(11명) 등 28점을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그림소풍 현장 ⓒ서울시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02-739-699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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