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회장에 김의식 목사, 오정호 목사, 이철 감독회장 선임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인선위)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예장백석교단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제7기 신임 대표회장 후보로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한교총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인선위)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예장백석교단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제7기 신임 대표회장 후보로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를 선임했다.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인선위)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예장백석교단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제7기 신임 대표회장 후보로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대표회장 선출은 오는 12월 7일 정기총회에서 확정된다.

인선위는 아울러 차기 공동대표회장에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이철 감독회장(기감)을 선임했다고 보고했다.

한교총 임원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 선출은 상임회장회의에서 천거해 총회에 추대된다. 대표회장과 공동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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