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인 ‘2033-50’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주최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 속에 성료 됐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주최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 속에 성료 됐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주최한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 속에 성료 됐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이번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코로나19의 암울한 시기를 지나 한국 교회 목회자와 사모 7천여 명이 전국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가 깊다. 특히 전국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의 최전선에서 사역하는 한국 교회 일꾼들이 새로운 소명을 일깨우며 소망의 한 마음을 품게 됐다.

또,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으며, 도시의 대형교회든 농어촌의 작은 교회든 한국 교회가 공통된 목표로 마음을 모아 ‘회복을 넘어 부흥’이라는 하나 된 소망을 간직하게 됐다.

▲오정현 목사는 "2033년까지 약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복음화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우리가 계획해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대신 잉태해 드리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2033년까지 약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복음화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우리가 계획해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대신 잉태해 드리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에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7천 기도용사가 되어 천장이 울리는 간절한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했던 1박 2일은 은혜 넘치는 감격과 감사의 시간 이었다”며 “또한 물 떠 온 하인의 심정으로 섬겨 준 사랑의교회 성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 목사는 또 “신앙이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바위로 계란을 깨는 것이 아니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다”면서 “1980년도에 여의도에서 민족복음화대성회로 100-200만명이 모이는 전도대회를 계획했을 때, 기도로 태산 같은 장애물들을 넘어섰다. 역사적으로 보면 교회가 태동한 이후 A.D 4세기 까지 교회가 10년 주기로 50% 성장했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350년 후에는 로마 제국 인구의 절반인 1500만 명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이어 “앞으로 10년 후, 2033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000 주기가 된다”며 “이제 믿음의 눈을 열어 1세기 교회의 야성과 전투적 교회상을 회복하여 2033년에는 대한민국의 복음화율이 50%가 되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한다. 2033년까지 약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복음화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우리가 계획해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대신 잉태해 드리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참석자 모두가 1박2일 동안 함께 나누며 믿음으로 선포하였고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인 ‘2033-50’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이끌었다.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이번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서는 등록 시작과 동시에 1주일 만에 6천 명이 등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3,841개 교회에서 물품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고, 신청자 가운데 3,521명이 숙소 신청을 하여 교회 인근 성도들 1백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장에 사랑의교회 2천5백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교통 안내 간식 제공 등으로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왔으며,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심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김과 헌신으로 믿음을 실천했다.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더불어누림교회 엄재환 목사는 “2018년에 개척하여서 열심히 사역하던 중에 코로나를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30명 성도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 올해 6월 달에는 가족만 남아 예배드리게 되는 상황이었다. 또 그 충격으로 작년에는 급성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첫 시간부터 은혜의 불을 내려주셔서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 게 회복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다”면서 “정말 사랑의교회와 성도님들의 진심어린 섬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교회 당회 서기 노영훈 장로는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모님들, 그리고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일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공동체, 능력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다”면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옥균 권사는 “하늘은 높아지고 선선해져서 10월 23일에 초대받은 목회자들의 발걸음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을 기대 했다”면서 “저희는 겸손과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님만 드러나도록 따뜻함과 평안함으로 정성껏 섬길 수 있도록 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도록 노력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밖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감동의 소감을 전하며 각자의 신앙적 소망과 함께 은혜의 시간을 기억했다.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참석자들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가득하다면 새 힘을 얻게 되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으며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사랑의교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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