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장 1 : 유대인의 반문과 답변 & 모든 인류를 향한 죄의 선언(롬 3:1~18)

 

1. 유대인의 반문과 답변

1)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은 무엇이냐? (답변) 범사에 많은데 우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2) 유대인 중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무용지물로 만드는가?

(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은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시다.

3)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사람의 죄에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수 없다.

유대인의 반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불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바울의 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러나 만일 너희가 거짓말이라고 하는 내 말이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어 그분께 영광이 되었다면 내가 어떻게 죄인처럼 심판을 받겠느냐?”라고 반문합니다.

4) 바울의 말은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고 라고 죄를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

(답변) 그렇게 말하는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다.

2. 모든 인류를 향한 죄의 선언

바울은 “기록된 바 ~함과 같으니라”라고 이미 고발하여 선언한 기록된 말씀으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는 말씀을 확증합니다. 성경이 최종 권위입니다. 하나도 예외 없이 전 인류가 말, 생각, 행동 어느 한 부분도 예외 없이 전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파멸과 고생이 모든 인류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각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 전 인류가 불의함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아래 있음이 선언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가 전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입니다.

유선화 사모. 하늘의기쁨교회. <요한계시록,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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