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초등학교, 바자회 수익금 약 12만 원 후원

▲8일(금), 사진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이정현 대리), 평택 청북초등학교 교감, 담당자(이예지 선생님), 학생자치회와 함께한 후원금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8일(금), 사진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이정현 대리), 평택 청북초등학교 교감, 담당자(이예지 선생님), 학생자치회와 함께한 후원금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화성 서신초등학교(교장 최정숙)으로부터 해외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12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금) 밝혔다.

화성 서신초등학교는 매년 진행되는 바자회 활동을 학생자치회 주도로 바자회를 기획하여 후원금을 조성하였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해외 위기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최정숙 화성 서신초등학교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로서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이 기회를 통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생각하고,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해외 지구촌 어려움이 많은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서신초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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