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달 장로 “내가 바뀌면 사회가 변화되고 행복해진다”

“내 인생의 최대 실패는 일찍 포기하는 것이다. 지금 도전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의 클라이막스는 오늘 이후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지금 도전하라.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실 것을 기대하라. 성경을 지으신 감동이 나의 삶에도 역사하길 기대하라.”

▲‘엔데믹 시대 기자의 길을 뭍다 제3차 두상달 장로 초청 강연’을 마치고. 앞줄 가운데 중앙에 두상달 장로 부부이다.
▲‘엔데믹 시대 기자의 길을 뭍다 제3차 두상달 장로 초청 강연’을 마치고. 앞줄 가운데 중앙에 두상달 장로 부부이다.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가정문화원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 두상달 장로 초청 ‘엔데믹 시대 기자의 길을 뭍다 제3차 강연’를 진행했다.

교계지도자 초청 강연은 기독언론이 교회와 어떻게 협력해야 하고, 또 그 협력을 위해서는 언론과 교회 간에는 물론 교계와도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두상달 장로는 강연에서 " 21세기의 한 단어는 변화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변화해야 된다.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정과 사회, 직장, 모든 관계에서 변화의 전환점을 맞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두상달 장로는 강연에서 " 21세기의 한 단어는 변화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변화해야 된다.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정과 사회, 직장, 모든 관계에서 변화의 전환점을 맞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국내 1호 부부강사로 가정 사역에 힘써온 두상달 장로는 (사)가정문화원을 열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히 가정 관련 전문 강사로 유명할 뿐 아니라 기업을 경영하는 CEO이면서 국가조찬기도회 등 여러 단체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두 장로는 이날 강연에 “기적은 하늘을 나는 것 외에도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다면 감사한 것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이 바뀌면 모든 생각 인생이 바뀐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것을 주셨는데 내 눈에 보이는 것만 줍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봤다”면서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울타리만 치고 뱅뱅 도는 인생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울타리를 깨고 엄청난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라. 사기꾼을 만나면 내가 사기꾼이 된다. 지혜를 얻어라. 21세기의 한 단어는 변화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변화해야 된다.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정과 사회, 직장, 모든 관계에서 변화의 전환점을 맞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가정이 화목하려면 공감해줘라. 초등학교 때 꼴등만 하다가 중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신이 났다. 칭찬 한 마디가 내 인생을 바꿨다. 생각을 바꾸니 내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말은 생명이다.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자녀들을 축복하고 더욱 사랑을 주라”고 했다.

▲두상달 장로는 "“내 인생의 하프타임을 갖고 다시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가슴에 희망을 줄 수 있으면 기쁨이다. 누군가의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있고 한국교회를 위해 감동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두상달 장로는 "“내 인생의 하프타임을 갖고 다시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가슴에 희망을 줄 수 있으면 기쁨이다. 누군가의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있고 한국교회를 위해 감동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생각을 바꾸고 한번 인생을 뒤돌아보아라. 전반전에 추구하는 가치와 후반전에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전반전에는 영토를 넓혀야 되지만 후반전의 삶은 다르다. 누릴 줄 알고 삶의 질, 가치 등 이타적인 삶이 필요하다. 돈은 쓰면 재산이고 남겨두면 우상이 된다. 돈 버는 것이 목적이면 불쌍한 사람이다. 가정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사랑하라”며 “내 인생의 하프타임을 갖고 다시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가슴에 희망을 줄 수 있으면 기쁨이다. 누군가의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있고 한국교회를 위해 감동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한국기독언론협회는 2004년에 창립된 초교단 언론단체로 현재 18곳의 언론사가 가입된 상태로 교회연합신문, 기독신보, 한국교회공보, 크리스천투데이, 월드미션신문, 크리스찬월드리뷰, 목양신문, 새누리신문, 한국기독일보, 개혁공보, 복음신문, 뉴스앤넷, CDN, 하야방송, 국제기독신문, 풀가스펠뉴스, 기하성총회신문, 기독일보 등이 회원사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