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4천만 원 상당의 티셔츠&드로우즈 기부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삶 응원해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독립문(대표 김형건)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물품를 기부받았다.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독립문(대표 김형건)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물품를 기부받았다.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독립문(대표 김형건)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물품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누구나 편안하게, 불편함으로부터 독립’이라는 슬로건으로 재해석한 티셔츠와 드로우즈 각 1,000 개씩 총 4천만 원 상당 2,000벌을 기부하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독립소곧팀은 “물품을 전달받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필요한 의류와 속옷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전량 모두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립소곧은 ‘국민 누구나 추위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겠다’라는 독립운동가 김항복 창업주의 염원이 담겨있던 ‘누구나’의 정신을 이어받아 론칭된 ㈜독립문의 헤리티지 브랜드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 등 독립’이라는 키워드에 맞는 이들에게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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