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델픽,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위해 물품기부로 나서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델픽(대표 유수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지파운데이션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델픽(대표 유수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델픽(대표 유수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대중들이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로 자리 잡아나가는 시기에 아직도 선뜻 접하기 어렵거나 일부의 고급문화로 느껴지는 장벽을 허물고 누구에게나 편히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틴케이스 티백 500개를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주식회사 델픽이 기부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델픽 유수진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물품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주식회사 델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델픽은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델픽의 차 한잔을 통해 삶 속의 균형을 발견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고자하며, 다양한 제품군의 차와 다구를 선보이며 차 문화에 대해 쉬운 접근과 깊이있는 이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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