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잘함, 지파운데이션에 ‘colti(컬티) 파워살균 물티슈’ 3,000개 기부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잘함(대표 윤성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받았다. 주식회사 잘함, 물품기부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잘함(대표 윤성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받았다. 주식회사 잘함, 물품기부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잘함(대표 윤성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잘함이 기부한 물품은 위생이 취약한 여름철 생활필수품인 청소용 멀티 살균 물티슈‘colti(컬티)’  3,000개로 약 3천 9백만 원 상당이다.

주식회사 잘함이 기부한 살균 물티슈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과 나눔가게에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잘함 윤성중 대표는 “여름철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위생이 취약한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여름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티슈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잘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여름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olti(컬티)’는 주식회사 잘함의 생활용품 브랜드로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물품 후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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