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드에이치, 취약계층 여성의 피부건강을 위한 기초화장품 500세트 선한 나눔

▲오운드에이치 물품 기부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오운드에이치 물품 기부 전달식.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오운드에이치 (대표 윤수하)로 부터 국내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기초화장품 500세트를 기부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오운드에이치(own de H)가 기부한 제품은 ‘인핸스업 데저트플랜츠 시너지 세럼’이며, 8가지의 사막식물 영양의 풍부한 시너지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초화장품으로, 국내 미혼한부모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해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예정이다.

 여성 건강을 위한 뉴트리 헬스뷰티 전문 기업 오운드에이치는 2021년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 7천만 원 상당의 제품 기부로 꾸준히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했으며, 오운드에이치가 지원한 제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에게 소중하게 전달됐다.

 오운드에이치 윤수하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녀양육과 생계가 우선이라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화장품을 기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지원과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응원해주시는 오운드에이치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 여성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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