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터의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미얀마의 스테파노 선교사의 글로벌 성경 나눔 운동 본부와 절간의 전도사역이야기

타국과 미얀마의 스테파노 선교사는 두 가지 사역을 하고 있다.

첫째는 스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선물하는 일이고,

둘째는 Global Bible Sharing Movement Headoffice로 성경 나눔 사역이다.

Preaching the Gospel to the monks and sharing the Bible

오늘 노방전도의 일정은 마을 절간으로 하나님께서 발걸음을 인도하셨다.

새벽마다 확성기로 절에서 흘러나오는 염불소리는 저의 신경을 거슬려서 마을의 절에 누가 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성령님은 우리 전도팀 일행을 절간 안으로 안내 하신 듯하다.

절 입구에 스님들의 기숙사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그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학장님과 저는 인사를 하고 시국이야기를 하다가 스님들의 마음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고 가져간 사영리 전도지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 후 성경을 한권 나눔 했다.

호랑이 입안으로 들어간 꼴이었지만 성령님의 강력하신 간섭이 있어서 한 시간 넘도록 복음을 전했는데 그곳에는 88세 되신 원로 여승비구니와 65세 되신 여승 따라 스님과 여동생 되시는 스님이 함께 생활하는 방이라고 했다.

미얀마는 불교의 나라 우상들의 땅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절간 안에서도 전해진다.

우리는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기 때문이다.

절 앞에서 또 한사람을 만났다.

바로 미츄라는 여자 분인데 우리를 멀리서 지켜 본 듯하다.

성경을 전하고 내일 교회에 나오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두 번째 사역으로 Global Bible Sharing Movement Headoffice인 글로벌 성경나눔 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의 현실적 요구에 의하여 복음전파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선교방법은 현지인들에게 현지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직접 전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교방법임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글로벌 성경나눔 운동본부를 창설한 조용득 (stephanocho)선교사는 현재 미얀마에서 사역중이다.

조용득(stephanocho) 선교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TEE Myanmar theology Seminary 신학교 학생들과 Home of Stars 고아원 학생들과 프라미스 국제학교 학생들과 2-3명이 한조가 되어 함께 노방전도를 나가고 가정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축복기도와 함께 성경을 선물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다양한 사역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 사역, 미얀마어 성경공부 사역, 영어성경공부사역, 취업준비반 한국어와 영어 사역, 커피바리스타 사역 신학교 도서관 사역, 성경나눔사역. 사랑의 쌀 나눔 사역, 염소은행 사역, 고아원과 신학교 사역 등이 요즘 하고 있는 사역들이다

글로벌 성경나눔 운동본부는 한국의 청주순복음교회의 해외선교부와 태국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성경 나눔을 위한 경비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그 외 많은 선교 후원 동역자들이 성경 나눔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다.

2022년 10월 5일 현재 한 해 동안 미얀마에서 성경 나눔이 이루어진 일련번호는 NO.2286 번이다.

성경나눔을 위한 후원은 현지어 성경 한권의 가격이 10.000원이다.

자연의 섭리는 극히 적은 씨를 뿌리면 반드시 싹이 나고 잎이 피고 꽃을 펴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이 미얀마에 떨어진 복음의 씨는 반드시 썩어서 열매를 맺고 창대하게 이룰 줄을 믿고 이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하실 분은 아래의 계좌로 후원을 하여 주시기 바란다.

마게도냐 사람들이 바울의 환상에 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손짓하는 것처럼 지금 미얀마의 사찰과 미얀마인들이 한국의 크리스챤들에게 손을 향하여 돕기를 요청하고 있다

조용득 미얀마 선교사 성경나눔 운동 선교후원

농협:351-8720-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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