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길 기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오는 9월 26일, 전국의 목회자 부부, 신학생, 교회지도자 5천명을 초청하여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가진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박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영국 유니온신학교 마이클 리브스 총장, 그리고 오정현 목사가 주강사로, 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 전 고신대 총장 전광식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최윤식 박사 등과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들이 선택강의를 진행한다.

특별공연으로는 CCM 사역자 출신 가수 소향 씨와 성악가 베이스 사무엘 윤, 소프라노 김순영,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지휘 김홍식) 등이 출연한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촉진제, 역사의 변곡점이 되어 한국 교회에 거룩한 재 헌신이 일어나며,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 교회에 복음적이며 실제적인 사역의 대안을 제시하여, 한국교회에 거룩한 새 판짜기의 역사를 일으키고, 참여하는 모든 목회자 부부가 위로와 쉼을 얻고,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엔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역의 도구로 강력하게 무장되어 지역교회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부흥을 체험하게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주 토요일 새벽(오전 6시15분)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시간을 갖고 온 성도들이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오정현 목사는 선포식에서 이번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거룩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끌며 성도들을 독려했다."

오 목사는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마음모아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하나되어 믿음 보고를 올려드릴 때, 복음의 생명이 충만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거룩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헌신 할 때 용기 있는 믿음의 모험가로 세워져, 신대기(信代記)의 새 역사를 집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참가하는 1천 개 미래자립교회에는 온 성도들과 다음세대 자녀들이 40일 동안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에 천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교회당 1백만원 상당의 ‘40일 캠페인 묵상집’과 ‘주말성경공부 교재’를 제공하는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 패키지 증정(정가 11만 원, 가정당 한 패키지)과 원거리(서울, 인천, 경기 외)에서 참여하는 목회자 부부에게는 홈스테이도 제공한다. 그밖에도 사역 물품 은혜의 증정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리아(승합차) 2대, 노트북 300대 등도 참가자를 위한 특전으로 마련되어 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오는 14일(수)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조기 등록 시에는 1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초대의 글’을 통해 “어느 때보다도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때,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거룩한 지혜를 모으고자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라는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지금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주님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진액을 쏟으시는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고 위로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충천(衝天)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히며 기대와 참여를 희망했다.

문의: 926.sarang.org, 02-3489-4200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