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하나님 나라 회복, 공적교회 회복, 다음세대 회복 선포"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는 지난 1일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는 주제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지난 50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창립50주년 희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 회복, 공적교회 회복, 다음세대 회복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기도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창립50주년 희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 회복, 공적교회 회복, 다음세대 회복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기도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창립50주년 희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 회복, 공적교회 회복, 다음세대 회복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기도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시무장로 11명, 안수집사 9명, 권사31, 명예 장로 2명이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공교회 앞에 착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임직식에는 시무장로 11명, 안수집사 9명, 권사31, 명예 장로 2명이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공교회 앞에 착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를 창립한 고(故) 김주환 원로목사의 자부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축가를 불러 행사를 더 은혜롭게 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를 창립한 고(故) 김주환 원로목사의 자부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축가를 불러 행사를 더 은혜롭게 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 3일 고(故) 김주환 목사가 춘천 효자동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됐다. 각종 부흥회와 공적 활동을 통해 성장을 거듭, 2002년 현재 만천리 교회로 이전했다. 2013년 5월, 김주환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이수형 목사 취임예배를 통해 한국교계에 아름다운 모범을 보이며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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