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4대가 함께 참여
- 82명에게 유아세례식도 함께 베풀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주일예배를 믿음의 4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연합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온세대연합예배를 통해 다음세대들이 영적 결기를 가지고 광야학교와 같은 세상을 머리훈련, 몸의 훈련, 마음훈련으로 무장하여 ‘십자가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온유의 지팡이’로 쓰임받도록 기도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5월이면 주일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세대연합예배를 드려왔으며,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총 82명의 자녀들이 유아세례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