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목사, "낮은 자세로 한마음이 되어 연합운동을 펼쳐나가겠다”

▲회원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 초청 ‘감사초청오찬’을 마치고.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 초청 ‘감사초청오찬’을 마치고.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12일 11시 앰배서더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초청오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명예회장, 회원교단 교단장과 총무, 교단에서 추천한 증경총회장 등 약 100명이 초청되었으며, 한교총의 사역보고와 연합운동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천국에는 장로교인도 감리교인도 침례교인도 없다”는 말로 인사를 시작해 “한교총은 2017년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의 결의로 교단연합기관을 표방하며 출발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며 발전하고 있으며,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교단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교단장들과 실무를 맡고 있는 교단총무 사무총장들이 낮은 자세로 한마음이 되어 연합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본회 공동대표회장인 김기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의 기도와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를 인도하는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 ⓒ한교총
▲1부 예배를 인도하는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 ⓒ한교총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교총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교총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가 1부 예배 축도하고 있다. ⓒ한교총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가 1부 예배 축도하고 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목사가 진행한 2부에서는 초청 인사를 각각 호명하여 인사하게 하고, 한교총 홍보영상 시청,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의 인사 순서로 진행했다.

▲2부 교제와 오찬의 시간을 진행하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 ⓒ한교총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한교총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한교총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한교총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한교총

한교총 소개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교총TV’와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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