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부활절인 오는 20일(주일) 오후 2시 50분 교회 일대를 도는 부‘활절 십자가 대행진’을 실시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어질 부활절 십자가 가두 대행진은 예수님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장희용씨 외에 여러 연기자들과 청년국, 장년국 성도들이 배우로 참여하며, 성가대의 찬양과 연예인 선교회의 현무용, 한국무용 등의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부목사, 장로회 임원 등 교회 지도자들도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와 부활에 기쁨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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