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금) 오후 4시 국방부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효과적인 군선교 전문기관인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창립된다.

미래군선교 네트워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연합, 군선교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대대급 교회를 활성화시키고, 군선교사의 사역활동 지원과 군인 신자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신세대 장병 눈높이에 맞춘 신앙 세미나와 성경공부 교제 개발에 사역의 초점을 맞춘 군선교 전문 선교기관이다.

미래군선교 네트워크 초대 대표회장으로는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취임하며, 군선교에 관심 있는 일반교회 목회자들과 군선교 현장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현역과 예비역 군목, 군선교 민간교역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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