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중가요 “할아버지 시계”를 부른 리트머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양기준이 ccm 앨범 “Love korea"에 이어 ”앞서지 않겠습니다“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간다.

호소력 짙으면서도 감성어린 목소리를 가진 양기준은 2008년 1집 ‘Love korea’를 발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정을 다해 찬양했다.

양기준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2집 앨범 ‘앞서지 않겠습니다’는 ‘예배합니다2’ 로 불리워지고 있는, 어느 교회에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워십 앨범으로 하나님만 바라며 그 분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예배들에 대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양기준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고백을 담아 직접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편곡에는 현재 한국 CCM계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편곡자들인 전준호, 장제헌, 조성광, 공요섭 등이 참여했다.

양기준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서 오는 22일(금) 저녁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 ‘클럽피쉬’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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