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까지 목회 및 학술 부문으로 접수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가 옥한흠 목사가 일평생 붙잡았던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은보상을 제정. 수상자를 공모한다.

‘제1회 은보상’은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현장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한국 교회 일치와 갱신, 성숙을 위한 학문적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랑의교회가 후원한다.

시상부분은 목회와 학술 부분이며, ‘목회부분’은 CAL 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사역 현장에 접목한 사역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술부분’은 정규 신학교에서 기독교 관련 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박사학위 취득을 위한 논문을 준비 중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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