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동안약국(대표 박헌주)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 검암동 소재 동안약국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1:1 결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박헌주 동안약국 대표는 “오랜 시간 국내의 아이를 돕던 중 지구 반대편 소외된 아동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서 나아가 소외된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동안약국과 같이 함께 해주시는 분들
하나님을 제외하고 다 인터뷰해 봤다는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이 1997년에 티베트 불교의 수장 달라이 라마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불교도들은 누구에게 기도하느냐는 킹의 질문에 달라이 라마는 고등 존재인 ‘부처’에게 기도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는 깨달음을 얻은 자일 뿐 근본은 사람과 똑같다고 합니다. 즉 신이 아닌 사람에게 하는 기도라는 것입니다.이슬람교도들은 알라에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그들은 하루 다섯 번씩 의무적으로 메카를 향해 이마를 땅에 대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형편과 사정을 아뢰며 신과 소통하는 기도
소셜벤처 밸리로 불리는 성수동의 ‘카우앤독’(Co.W & Do.G)이나 이미 익숙한 이름인 위워크(We-work) 등은 창업과 사업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일하도록 공간을 공유하게 한다. 이러한 공간 공유는 창업 영역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대학이 가진 다양한 공간을 지역민이나 기관에 대여해 주거나, 학교 시설의 유휴 공간을 외부에서 활용하게 하는 공간 중개 플랫폼 ‘스쿨쉐어링’도 그러한 공유의 취지를 갖고 있다. 더 나아가 이렇게 공간을 공유하는 움직임은 교회의 예배 장소 공
▣ 가장 위험한 30대의 북한 절대 수령들김정일이 납치하려던 유명 배우 윤정희 별세 소식을 계기로 논한다.윤정희 부부 납치가 실패하였지만 그 시도는 중단되지 않는다.6개월 후 최은희 배우와 이어 신상옥 감독 납치가 보여준다.기타 일본인을 비롯해서 외국인 납치도 서슴치 않았다.국제법이고 뭐고 없는 것이다.절대 권력을 가졌던 김정일이 30대 때 벌어진 일들이다.그 버릇은 40대에 버마 랑군 테러, 칼기폭파 등으로 이어진다.30대의 만행은 선대부터 란 역사성을 가진다.최대의 동족상잔과 전국 초토화를 불러온 625 전범자인 것이다.평시 몇
계시록 15장은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가졌는데 하나님의 진노는 그것으로 마칠 것을 말함으로 시작합니다. 계시록에서 '심판'이라는 단어는 대부분 일곱 대접인 16장에서 20장에 기록되었고 다른 장에 기록된 심판도 대접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대접은 확실히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입니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닷가에서 집승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부르는 모세의 노래는 홍해 바닷가에서 노래하는 이스라엘과 연결시켜줍니다.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는 구원과 속량을 노래합니다.하늘의 증거 장막 성전이 열립니다. 일곱 재앙을 가진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보웬(대표 최현진)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의류 1,6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보웬은 환경보호를 중요시 여기며 재고의류를 폐기하지 않고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기부한 의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웬 최현진 대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의류기부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환경을 보호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전
기독교 글로벌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인도의 소외지역인 ‘마니푸르(Manipur)’에 성령의 불길을 들불처럼 만들기 위해 불씨를 심었다. 글로벌에듀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등 5인의 임원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0인은 지난 1월 21일부터 11일간 인도 마니푸르 선교사역을 다녀왔다. 인도 북동부의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8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마니푸르는 18세기경에 힌두교가 들어와 인도화가 진행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연중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이하 ‘폴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5일, 주말 1일 간 학습지원, 급식,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및 정규과정 외의 특별지원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폴리’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폴리는 2022년도 ‘홀로 서는 장애청소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1월10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12~16세 연령 청소년 12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 프로그램 문턱 너머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12~14세 청소년에게 배리어 프리 보드게임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배리어 프리 카드뉴스 제작 및 제공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을 하고자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사회적 약자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몰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
사단법인 씨즈(이하 씨즈)는 2월 2일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제11회 한일청년포럼 ‘한일청년교류 10년,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포럼은 한일 양국의 은둔형외톨이, 고립청년, 니트, 보호종료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 지원 전문가 10명이 모여 청년 생태계 및 취약청년 지원의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한일 미래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번 포럼에 앞서 씨즈는 2022년 제10회 한일청년포럼을 통해 팬데믹 이후 고립청년을 위한 지원정책과 방법론을 이야기한 바 있다. 해당 포럼에서는 서울시 고립·은둔청
인생의 마지막은 크게 네 경우로 나뉩니다. 첫째로, 사고 혹은 질병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둘째로, 말기 질환으로 조금 빠르게 사망하는 경우. 셋째로, 주요 장기의 이상으로 길게 병치레 하다 사망하는 경우. 그리고 넷째로, 안타깝지만 제일 흔한 경우인데 노쇠 혹은 치매로 길게는 십년 이상 누워지내다 사망하는 경우라고 합니다.이러한 암울한 결말과는 달리 누구나 삶이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서울 아산병원 노년 내과 교수이자 노화 연구자인 정희원 박사님이 세바시 강연에
정서영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다. 정서영 목사는 31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오후 3시를 앞두고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 등록서류를 접수시켰다. 정 목사는 소속 예장 합동개혁총회가 한기총 회원교단이 아닌 관계로, 한기총 회원단체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정책연대’ 대표 자격으로 등록했다. 이에 김정환 한기총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서영 목사가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정식으로 마쳤다”면서 “최종 후보로 등록한 분은 정서영 목사 한 분
8천만 민족을 복음으로 깨우고자 노력하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회개금식기도대성회를 대대적으로 연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수련원에서 ‘제2회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목회자여! 회개로 다시 시작하자(욜2:12)’를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대성회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이며 한교총 대표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단체의 총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2022년 12월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 임진희)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굿피플은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굿프렌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프렌즈 사업으로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재무, 정서, 관계역량, 인턴십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에이치설퍼㈜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장학금 2천만원을 굿피플에 기부했다. 굿피플은 취업 준비와 학업을 병행하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과 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에 교회 역시도 성도들의 안전과 신변보호, 가정의 행복 지원이 우선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각종 교회용품을 보급하며 한국교회의 물적지원 산하단체가 되고 있는 영광기업(대표 장학영 장로)은 ㈜이노첼과 함께 최근 개인 안전 호신용품 ‘Touch Sori(터치소리)’를 내놓고, 성도 안전 지킴에 나선 한국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터치소리’는 핸드폰에 부착, 납치 등의 범죄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는 호신용
작년 12월 23일 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여고생 세 명이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선행상과 격려금을 받았다.인천 작전여고 보건의료부 동아리 소속인 이들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60대 남성이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쓰러진 남성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순간 김혜민 학생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다른 친구들은 119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구급차가 올 때까지 시민들과 번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는 ‘번드리’라 불리운다. 번드리는 드넓은 마을의 논에 물이 꽉 차면 멀리서 볼 때 번들번들하게 보였다 해서 생겨난 이름이며 대창리는 이곳이 큰 곡창 지대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1903년에 설립된 대창교회는 1897년에 세워진 송지동교회와 함께 김제지방에서 120년 동안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1894년 일어난 동학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상당수의 동학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동학도들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기독교의 교리가 자기들 개혁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고, 쫓기던 동학교인이 기독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시고 입구 문(門)을 그룹들과 화염(火) 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심을 보여 주고 있는 글자 불이 타는 린(焛)이다.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불꽃 린(焛)자인데, 뜻은 ‘불꽃’ 또는 ‘불타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그리고 이 글자는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B.C 1250년경)에부터 나타나고 있는 글자로 역사는 무려 3250년에 이르며, 모양도 현재까지 변형되지 않았다.지금부터 1900년 전 허신의 『설문해자』에 “린(焛)은 불꽃 모양(火皃)이라는 뜻이다. 발음은 린(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