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는 ATB(대표 오세호)와 함께기업으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ATB(올댓바스켓)은 2013년, 유소년 농구교실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로 농구 지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부처를 알아보던 중,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에 앞장서는 월드투게더에 나눔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은 “월드투게더는 다수의 함께기업이 마음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한교총이 제시한 기도제목을 보면,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5일(금) 경기도 얀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기도회에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설교한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합’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4월부터 5월까지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축제,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문화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공연·워크숍·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어우러진다. ‘아트 인 시리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첫째 주(4월 6일, 5월 4일)는 으로 꾸며진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의류·산책용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
SK행복나눔재단이 안무서운회사(대표 유승규)와 함께 ‘LOOKIE NADO’ 프로그램의 최종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안무서운회사는 고립·은둔 중인 청년을 위한 셰어 하우스, 멘토링,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는 당사자 기업이다.LOOKIE NADO는 고립·은둔 중인 비진학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안무서운회사를 거쳐 고립·은둔 상태를 회복하는 과정에 있는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또한 참여자들이 해당 프로젝트에서 기획, 실행, 운영을 모두 직접 진행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10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센터가 발표한 2023년 정신건강에 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1년간 경험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심각한 스트레스 39.1%, 불면 32.3%, 우울감 3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사람 중 56.9%가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함’이라고 응답했다.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로는 대부분 ‘일시적인 증세이므로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지난 25일 ‘2024 대산보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을 창립해 국내 보험산업을 선도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의 삶과 철학을 계승하고자 200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대산보험대상 시상사업, 보험장학사업, 보험연구지원사업, 전통문화계승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대산 신용호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 보험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보험산업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2007년부터 대산보험장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개강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전국 9개 대학에서 총 1,354명의 학생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2023년 20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1만 7,422명으로 전체 등록자의 2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난해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역시 20대가 33%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20대가 장기기증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강을 맞아 대학가에서 활발히 이어지는 장기기증 캠페인이 젊은 층의
한국교회 69개 교단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눈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졌다. 연합예배에 참여한 7천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예수 부활의 기쁜 날에 함께 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 때 부활의 참뜻을 실천
청주시 복음화에 앞장서온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가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새 희망을 선포했다.31일 오후 2시 30분 청주상당교회 샬롬홀에서 개최된 2024년 청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정·교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류충열 목사(외평제일교회)의 기도, 송중헌 목사(노현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손석원 목사(샘깊은교회)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네 번째 이야기인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먼저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부과할 것을 남겨두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기 때문입니다.율법의 여러 다른 계명들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율법을 하나씩 지키려고 애쓰지 않아도 사랑의 계명을 지킨다면 모든 율법을 이루는 것, 즉 완성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월 30일(토)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퍼레이드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작년 대비 2배 규모의 3.4km구간을 60여개 팀 1만 5천여명이 행진했다.특히 올해는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퍼레이드의 시작과 끝을 전 출연진의 ‘대합창’으로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운 1만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월 30일(토)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개막식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이영훈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초교파 범시민 축제로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했다”며 “오늘 광화문에서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아름다운 연합의 장이 펼쳐지고 모두 함께 소망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상
얼마 전 한 목사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대형 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분립 개척을 하였고 지금은 자리를 잘 잡아가는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다. 개척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성도 200명 정도의 규모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었다. 특히 코로나 기간을 통과하는 동안 이루어진 성장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다가 그는 ‘목사가 어떻게 하면 교회가 잘 되겠느냐’고 묻는다. 앞에서 한국 교회의 어려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문득 나온 질문이었다.나는 그 질문에 “사고만 안 치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4년 회복자상담가 양성교육’ 참여자 12명을 오는 4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회복자상담가’는 알코올 중독을 경험하고, 2년 이상 단주 및 회복 중인 자 중 서울센터에서 운영하는 ‘회복자상담가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말한다.회복자상담가는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알코올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음주문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의 회복 경험담을 바탕으로 음주
보수적인 신앙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더 깊이 있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안용성 교수의 신간 ‘교회를 위한 성서학’은 복음서의 사실성을 명확히 하여 그 시대와 오늘날 사실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보고 그와 관련하여 복음서의 장르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구술성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복음서의 구술성이 예수에 관한 역사적 사실의 전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본다.이를 위해 고대 그리스-로마 전기에 관한 최근의 분석들과 복음서 장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이하 마음하다)가 2024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음하다’는 만 19~34세 청년이 겪을 수 있는 조기정신증의 발견과 개입을 통해 생애 초반에 겪는 마음건강의 어려움이 악화, 만성화되지 않고 청년들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문을 열었다.2023년 ‘마음하다’는 청년 정신건강의 조기개입을 위해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7종(사회인지, 생각관리 2종, 정서조절, 스트레스 관리, 마음강좌 2종)을 운영했다. 연
DN솔루션즈가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하여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DN솔루션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컨셉을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했다.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