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는 21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운동과 기독교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CTS기독교TV최현탁 사장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날 협약에 서명하며,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활동과 교회 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바른 기독교 문화의 확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고 기독교 이미지가 개선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충청남도 15개 시・군연합회 총대 대부분 참석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은 21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귀환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충청남도 15개 시·군 3500여 교회 연합체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는 22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귀환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는 한편, 단체의 사명과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총회는 이날, 임기를 마친 김종우 목사의 뒤를 이어, 부총회장 박귀환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했고, 새 회기 단체의 활동과 사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정관도 일부 개정하며 동력을 만들었다.아울러, 정기총회 폐회 후에는 전임 총회장 김종우 목사의 이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는 20일, 경상북도 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에 참가해 저출생과 지역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선포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은 국가와 민족의 존폐가 달린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지방정부가 지역사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끌고 아이 돌봄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저출생과의 전쟁 선포를 통해 이뤄질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운동이 제2의 새마을운동이 되어 지역 소멸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설립 감사예배를 2월 23일(금)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 지하2층에서 드린다.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는 2022년 8월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 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이번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법인 설립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3부 이사회·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출대본의 법인 설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는 16일(금) 한국행정학회 세미나실에서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ICC센터, 한국비교정부학회,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 외국인 건설노동자 감성공유형 안전교육 연구팀,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국제개발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 기획 세미나를 ‘스마트관광과 디지털 휴먼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상엽 건국대학교 교수(융합인재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임채군 담양군 슬로시티 사무국장 겸 (사)마을통 완주마을여행사업단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 5000명 이상 다큐영화 ‘건국전쟁’ 단체관람 할 예정이다. ‘건국전쟁’ 단체관람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CGV여의도관에서 계속된다.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박민석 전 국가보훈부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 인사를 했다.이영훈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원래 목사가 되려고 한 분이었는데 나라를 구하고자 정치인이 된 분”이라며 “그런 분이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데 앞장섰으니 이 나라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25일(주일) 오후 4시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은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105년 전 무저항 비폭력
초저출산 위기, 복음의 인프라 훼손 등 한국 사회에 위기감이 대두되는 가운데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무장된 세대로 일으키기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원성웅‧이재훈‧한기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오는 20일(화)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를 주제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를 갖는다.이번 기도회에 대해 한다연 측은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반기독교 교과서와 교육 부문의 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조례의
교회 내 ‘작은도서관’ 운동으로 한국교회 대안목회를 제시하는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와 시인이 볶는 커피(대표 최요한 로스터스)는 최근 인천 용현동교회(담임 김시진 목사)에서 “지역과 소통하며 섬기는 전문일꾼을 양성하기”라는 주제로 ‘제13기 바리스타 원데이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바리스타 교육에는 김시진 목사 외 21명의 성도가 수강생으로 참여했다.바리스타 원데이스쿨을 공동주관한 최요한 대표는 ‘존커피 로스터스’ 및 ‘시인이 뽑는 커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에세이와 시, 삽화로 꾸며진 『시를 쓰고 커피
글로벌 한국인 선교사들의 연합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Rise up! Heirs of Covenant!)’를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4일(수)~27일(토)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대회는, 170개국 현장 선교사와 담임목사, 교회의 선교담당목사 및 주일학교 목회자와 중직자, 선교단체의 지도자, 차세대 선교 지도자들, 교단선교부 임원, 선교학 교수 및 교목, 신대원 졸업생 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대회기간 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4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기도 후 공동회장 권태진 목사가 잠언 16장 1-9절, 잠언 17장 1절을 본문으로 ‘마음의 경영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2부 회의는 참석 34명, 위임 16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3.1절 국민대회의 건은 3월 1일(금) 오후 2
21세기 최대 화두는 인권이라고 할 수 있으나 2000년대 이후 인권은 점차 진영간의 논란이 되면서 분별해야 할 주요한 단어가 되기도 했다. 인권은 필요하지만, 태아의 생명권, 청소년의 성적자기결정권, 여성의 자기신체결정권 등 어디까지 인권을 허용해야 할지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이와 관련,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는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사무총장 박병식 목사)와 미래가치교육연구소(대표 조수아 목사)의 후원으로 인권지도사 2급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 역사와 개념
8천만 민족을 복음으로 깨우고자 노력하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이하 민족복음화)’가 한국교회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회개금식기도대성회를 대대적으로 연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목회자여! 회개로 다시 시작하자(욜2:12)’를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대성회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단체의 총재 이태희 목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7일(수)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소재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6일 오후 2시 경기 광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오혁)에서 설명절을 맞아 라면 160상자(₩2,200,000)을 전달했다. 양한승 목사는 "교회의 존재 이유는 지역을 섬기며, 사람을 세우고, 이웃과 나눔을 나누는 것이다"며 "주민과 소통, 화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실천 하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장영창 목사는" 저희 교회는 항상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섬기며, 이번 광남동 지역과 광주 모든 지역에 주민들 가운데서 취약계층을 꾸준히 섬기고자 한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을 섬기는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와 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은 기감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7일 ‘설날 어르신 사랑의 떡국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이날 오수철 회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 모두 힘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한다” 면서 “서울역에서 부터 노숙인을 비롯한 쪽방촌 어르신을 사랑으로 섬기는 장헌일 목사님과 최에스더 선교사님을 보면서 늘 감동이며 감사하다”고 축사했다.최에스더 학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7일(수) 오전 10시 30분,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현지시간 2월 1일 오전 7시30분, 미국 워싱턴DC 바이블 뮤지움(Bible Musium)에서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나 Week'에 초청되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선포했다.이날 기도회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의 크리스천 리더들과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각계 주요 인사들 미국 연방하원의원 Maddeleine Dean(펜실베니아주), Marcy Kaptur(오하이오주), Jim Costa· John Garamendi(캘리포니아),
하회버들 詩 문학 연구원장 류경근 교수(시인, 신한대)는 志學(15세)-上壽(100세)를 대상으로 열린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온라인 강의(www. sipoem.com)를 개설 했다.류경근 교수는 국내 최초로 쪽방촌 및 독거노인 75세-92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글공부 부터 시작하여 詩 창작 수업에 이르러 “그림처럼 우리를 스쳐간 세월”의 제목으로 마포구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에서 독거노인들의 시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다.대한노인회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류경근 교수를 비롯해 여익구 교수( 시인, 신한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