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난 9일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을 찾았다.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와 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직전총회장) 등이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승환 목사) 안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교회 등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피해 현장을 찾은 목회자들은 울진군청에 마련된 상황실을 찾아 전찬걸 울진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예배당이 완전 전소된 경북 울진군 죽
웨슬리언교회 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지난 6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목사)에서 ‘웨슬리와 오순절 순복음교회’라는 주제로 제56차 웨슬리언교회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사회로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의 개회사,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대표기도,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교회)의 성경봉독 후 ‘오순절 날에 (행 2:1-4)’ 라는 제목으로 공동회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이형로 목사는 “구세군, 감리교, 성결교회(기성, 예성), 나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 이하 몽기총)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목사, 이하 세기총), 우크라이나기독교연합선교회(회장 윤상수선교사, 이하 우기연)가 지난 4일 가평힐링센터에서 세계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서는 3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세계 선교의 사명 수행과 교회의 책임을 수행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이날 3개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사역에 적극 협조하고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관 후원과 발전을 위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는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목사)와 함께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인해 급거 귀국한 우크라이나 선교사 가족들의 임시처소를 지난 3-5일 가평힐링리조트에 마련했다.현재 21가정의 선교사 가정이 한국에 입국해 있으며 격리를 하거나 격리기간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선교사들은 선교지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 채 급박하게 귀국한 관계로 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유럽으로 잠시 몸을 옮긴
한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가 출간됐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28일(월)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추진위원장 이철 감독,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김기남·이상문 목사, 지리산보존협회 이사장 인요한 교수, 감수자 윤경로 박사와 전기 저자 외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교총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으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을 시작했다.총 3개년 사업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실태조사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은 2일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대표회장단 회의와 제9-5차 임원회를 열고 신화석 목사를 수석상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신화석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신화석 목사는 “AWMJ선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교회의 순기능 회복운동’을 함께 진행하길 바란다”며 “대표회장을 맡아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그동안 열심을 다해 선교사역에 매진해 온 세기총 증경대표회장단의
사단법인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2 평창 평화 포럼’ 기간에 발족식을 갖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남북강원도 간 협력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각국의 인사들로 위원회를 조직하고 네트워킹해가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15개 국가에 인터강원협력위원회를 세워가고 있으며 이 일에 동참할 국내 주요단체들로 계속해서 확대해 나아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한교총과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23일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2022 대선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독사학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들은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 학교 관련 단체들은 엄숙하고도 진지하게 모든 대통령 후보가 받아들여야 할 교육공약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디지털 시대, 기후위기의 시대에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을 실천할 수
광명광산교회(강문종 목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와 함께 25일 몽골에 네 번째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전건축은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가 후원했다.광명광산교회 강문종 담임목사는 평소 선교사명과 사회복지, 영혼 섬김의 목회사역에 매진하며 몽기총의 사역에 적극 동참해 왔다.예배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몽기총 김명자 권사가 대표기도하고, 시편 27: 1-6절 말씀을 몽기총 손혜미 간사가 봉독한 후 전은총 전은혁 형제가 몽골어로 성경봉독 했다. 이어 몽기총의 특별찬양 (곡명
2022년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차 기도회에 이어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이상문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22일 파주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2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대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기도 후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통합 총회장)가 ‘고난의 시대 희망을 만드는 사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인해 급거 귀국한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우크라이나의 위기 상황이 고조되면서 한국 정부는 지난 2월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 지역을 의무적 출국이 요구되는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고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출국 지침을 내렸다.이에 따라 현지 교민들은 물론 선교사와 그 가족들 역시 지난 2월 11일 이후 일단 이웃한 폴란드나 다른 유럽 국가들로 가서 상황을 지켜
대선을 앞두고 올바른 지도자 선출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순수한 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교회예배회복운동본부(대표 권태진 목사)는 지난 18일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에서 ‘Pray for AZWI 2022 ‘대한민국이여! 다시 한 번 희망을 노래하자’는 주제로 ‘회개와 영성 회복과 희망을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무너진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길 밖에 다른 방도는 없다는 취지로 회개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동 본부는 이날도 마음과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간절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주관하고, 미래목회포럼(대펴 이상대 목사)이 협력한 ‘코로나 백서 발간 세미나 및 대선특별기도회’가 지난 1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3부 특별기도회로 나눠 진행됐다. 김영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는 ‘대한민국을 미소짓게 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역사적으로 어떤 권력, 통치자라도 예배를 함부로 손대면 그 공동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18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각 기관 통합추진(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한기총과 한교총은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서 지난해 8월부터 수차례 회의 교섭을 해왔고, 지난 1월 27일 합의한 기본로드맵에 따라 완전한 통합을 목표로 하는 3대 기본원칙에 합의했다.3대 기본원칙은 “첫째 상호존중 : 통합된 연합기관은 한국교회의 역사를 이끌어온 교파의 신학을 존중하
기하성 광화문총회(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 김승규 장로)와 1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국교회의 예배회복 및 예배활동의 자유를 위한 활동에서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 법률적 업무와 대언론 활동간 상호간 긴밀한 정책 협력을 하며, 기하성총회는 이를 위하여 일정한 후원을 하기로 협약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2월 10일 은평제일교회(심하보 목사 시무)에서 제11-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안과 운영세칙 개정안,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통과 된 정관개정안은 각종 회의 소집 공문을 우편 또는 팩스, SNS로 보낼 수 있도록 한 것과 매년 12월 첫 주로 정해진 정기총회를 특별한 사유가 발생할 시 일시 장소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원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임원회에 참석하지 못할 시 교단 대표의 위임을 받은 교단 및 단체 내의 다른 임원의 위임 출석도 가
이희수 목사,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 축복받는 R기연 되길'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이하 R기연)는 제177회 2월 조찬예배 및 ROTC중앙회 제21대 박식순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렸다. 박식순 회장은 취임을 하며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역대 중앙회장 주관으로 취임예배를 드리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R기연 전임회장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R기연이 ROTC 중앙의 대표적인 직능단체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ROTC 후보생의 복음화와 북방선교를 통해 복음통일 비전을
대선을 앞두고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 고영일 변호사가 참여해 각 정당의 정책과 입장을 표명했다.대표 이상대 목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들려온다. 그러나 이런 말에 속지 말고 잘 선택하여 투표해야 한다.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더 나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말이 있다. 선거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에게 공명선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세기총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이하 세계성시화)가 지난 1월 17일부터 전개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고 양 단체가 공명선거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양 단체는 지난 2월 9일 세기총 회의실에서 공명선거 캠페인과 관련, 모임
강원푸드영농조합법인(수권대표 전환규)과 농업회사법인 린디미방(주)(대표 박연우)이 8일 인제군 원통농공단지 린디미방(주)에서 농산물 식품 유통업무 제휴를 계약했다.이를 통해 강원도 및 기타지역 농산물이 신바이오틱스(미생물 비료, 미량복합비료) 재배 농법 제품으로 유통된다.특히 상호 시너지가 나는 농산물을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고 유통하는데 서로 협력키로 하는 한편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공급하고 농산물 계약 재배를 한다 △대형마트 유통시에는 신바이오틱스 농업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농장을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대형마트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