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의 디어본 하이츠에서 혼자 사는 여인의 집에 도둑이 침입했으나 여인이 도둑에게 성경구절을 선포하고 악한 일을 저지르지 말라고 외쳐 도둑을 쫓아냈다.도둑을 쫓아낸 여인(38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웃들은 9일 새벽에 발생한 이 사건을 말했다. 도둑은 여인과 딸이 잠을 자고 있을 때 지하층을 통해 침입한 후 여인을 습격했다.하지만 여인이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탁아소 원장은 자동차가 화염에 휩싸이기전 일곱명의 어린이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본인의 집에서 탁아소를 운영하는 타라 덱커(36)는 15인승의 밴에 7명의 어린이들을 태우고 학교를 가는 도중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 냄새를 맡았다. 그녀는 길 옆에 차를 세우고 아이들을 차에서 내리도록 결정했다.덱커 원장이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과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14개 제자교회 등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MBC 본사 앞에서 기도회를 열고 17일로 예정된 MBC ‘PD수첩’의 조용기 목사 관련 방송 중단을 요구했다.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조 목사는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라며 “그런 조 목사를 확실한 증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국가의 현안마다 사사건건 다른 목소리를 냄으로써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한국교회. 이러한 한국교회의 실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일이 최근 일어났다. 명실상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두 교단인 예장 통합과 합동 두 총회장의 시국관련 발표문이 그것이다. “국정원 대선 개입, 국민 주권 무시 행위”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은 지난 5일 ‘총회
주요 교단들에 의해 이단(사이비) 규정됐고 어느 교단으로부터도 해제된 적 없는, 일명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드디어 교계연합 행사에 순서자로까지 나섰다. 자신을 ‘이단 해제’해 준 한기총 행사에서다. ‘류광수 목사 이단성 없음’ 보고서 책임자 ‘기자 대상’ 수상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
남아공 대통령이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열리는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를 ‘기도의 날’로 선포한 가운데, 낼슨 만델라의 삶의 완성을 축하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예배가 11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남아공대사관과 정동제일교회 영어목회 부서가 주관한 추모예배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힐튼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
선교한국대회(조직위원장 김영엽 목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오산 세마대 제자교회에서 ‘제29기 기도합주회 훈련학교’를 연다. 주최 측은 “하나님의 패턴인 ‘기도-부흥-선교’의 역사적인 의미와 그 정신을 습득하고, 강의와 워크샵, 소그룹 나눔, 그리고 기도합주회 실연 등을 통해 하나님 나라 기도운동인 기도합주회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크리스천 박해에 관한 주제로 부소장 티모시 사무엘 샤와의 인터뷰 기사를 다루었다.티모시 부소장은 인터뷰에서 지구촌의 크리스천 박해에 관한 다섯 가지의 신화가 지속적으로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한 기독교 박해의 희생자들은 계속 무시될 것이라고 말했다.티모시는 기독교 박해가
영국의 가장 잘 알려진 언론인중의 한사람인 도미닉 로우슨은 영국의 일부 언론들이 최근 서거한 넬슨 만델라를 예수와 비교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로우슨은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서거한 넬슨 만델라 추도식에 참석키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출발하기 전날 밤 지에 “만델라는 위대하지만 예수와 비교하는 것은 전혀 합당치 않다”고 썼다.로우슨 BBC 라디오 프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연임 작업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열할 전망이다.‘다’군(1천 교회 미만)에 속한 교단에서 대표회장 선출내년 1월 27일 제3차 정기총회 시 선출하게 될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 등록이 지난 9일 시작돼 13일까지 진행 중이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 백종국 방인성)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공개서한을 보내 ‘조용기 목사와 그 일가의 퇴진을 통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끊을 것’을 요구했다. “특별조사 진행 과정과 결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보겠다”개혁연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자정과 개혁을 소망하며’라는 제목의
세밑에 사랑의 불씨가 어려운 이웃의 언 가슴을 따뜻하게 녹였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0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직전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 등 공동회장들과 임직원들은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핵에너지를 넘어 대안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정욱 명예교수가 “핵에너지를 넘어 대안으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대안기술센터 이동근 소장이 적정기술을 통한 대안에너지운동에 대해서
파키스탄 연방 샤리아법원은 신성모독에는 오직 죽음만이 있을 뿐이라며 23년만에 신성모독법에서 종신형 규정을 제거하도록 명령하고, 정부는 2-3개월내에 시행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5명으로 이루어진 재판관단은 하시마트 하비브 변호사가 제기한 법정모욕 청원을 청취했다.법원은 결정을 내리면서 1990년의 결정은 선지자에대한 모욕은 관용될 수 없으며 모욕한 사람
전 ABC 방송의 저명한 앵커인 바바라 월터즈는 최근 ‘더 뷰’(The View) 프로에서 공직자가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것은 정교분리를 규정한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바바라 월터즈와 프로그램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은 성경이 나침반이며 북극성이라고 말한 아칸소 주지사 후보 마크 프라이어(Mark Pryor)의 선거 캠페인 광고에 대해 토론했다.
극동방송도 세습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김장환 목사의 3남매가 극동방송의 요직을 맡은 때문이다. 극동방송은 임시로 맡았을 뿐 세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극동방송 “임시로 맡았을 뿐” 은 9일자 인터넷판 뉴스에서 “‘극동방송’ 세습 논란, 김장환 목사 3남매 모두 요직 차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극동방송의 세습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보기)기사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역KTX대회의실에서 ‘기독교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독교학교교육과정 ‘계발 어떻게’, ‘발전 어떻게’, ‘평가 어떻게’를 주제로 이종민 목사(두레학교), 김기원 부장(꿈의학교), 이정미 교수(장신대) 들이 발제에 나선다. (문의 02-6458-34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건전성 지키기에 빨간 불이 켜졌다. 주요 교단들에 의해서 이단 혹은 사이비 규정된 인물 또는 단체들이 교회연합기관들을 통해서 신분 세탁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임원회 통과는 됐으나, 실행위에는 한 박자 쉬고 상정키로금년 1월 14일 다락방을 이단에서 해제한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이 지난 3일 열린 임원회에서 평강제일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성 있음’ 규정한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가 총회장으로 있는 교단(예장부흥총회)와 교단통합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나세웅 목사)가 자신들은 교단통합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보기) “교단통합 결의한 적 없다. 지켜봐 달라”예성은 지난
미국 뉴욕소재 사탄 사원은 오클라호마 주청사 대지위에 세워진 십계명 기념비 근처에 ‘사탄경의’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제안했다.사탄사원은 금주 이 문제에 대한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사탄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 십계명 기념비와 관련 연방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슈가 된 십계명 기념비는 2009년에 공화당의원 마이크 리츠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