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태 전도사는 정읍에서 신앙이 독실한 이성열 안수집사와 박부흥 집사의 7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은 주일이면 가족들이 다 아침 금식을 하게 했으며 철저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부친 이성열 집사는 딸만 둘인 집에 데릴사위로 장가갔다. 그는 선교사가 순회 전도를 왔을 때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선교사를 따라다니며 북을 치며 전도하였다. 처가에서는 심히 못마땅히 했고 주일에 교회에 못 나가게 일거리를 벌려 놓았다. 그럴 때마다 이마태는 밤새 기도하며 “주님! 내일 주일성수 할 수 있게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게 하소서” 기도하면 장대
설교 메시지아펜젤러가 기록한 설교문을 살펴보면 그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그의 설교를 살펴보는 것은 곧 아펜젤러가 선교 현장에서 외치고 싶어한 그 시대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다. 그의 설교의 핵심은 무엇인가? 아펜젤러는 종교개혁 전통과 웨슬리안으로서 기독교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비기독교인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하고자 했다. 먼저 그는 구원에 이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며 믿는 것이라고 말한다.구원에 이르는 믿음아펜젤러가 가지고 있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 하는 신앙이었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우들을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굿피플 최경배 회장, 강대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은 지난 5월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측정해 1보당 1원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웅제약은 ‘난치성 질환 치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국제커머스그룹(대표 전원국)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 기 위해 5천만 원 규모의 마스크 50만 장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주)국제커머스그룹 전원국 대표, (주)소망제약 신정 회장, 굿피플 최경배 회장, 정권삼 운영부회장, 강대성 상임이사, 황의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국제커머스그룹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단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총 50만 장으로, 굿피플은 협력기관을 통해 마스크를 구매하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서울 영일고등학교 ‘영일앤아이’ 동아리 학생들이 학생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굿피플‘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은 대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서울 영일고등학교 ‘영일앤아이’ 신문활용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4일 개최된 동아리 축제에서 아이스크림 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장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현곤 원장,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 이영석 실장,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 김영만 단장, 구영모 주식회사 행복나래 사장 등이 참석했다.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SK행복나래 출범을 준비하며 대기업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데 기여했다. 이
벧엘 예배당의 교인과 목회한국 최초의 감리교회는 1872년에 만주 지역에 파송된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와 매킨타이어, 한국인 권서의 기도와 성경 번역 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피나는 노력이 아펜젤러의 선교 열정과 결합 하여 결실을 맺게 된다. 벧엘 예배당의 교인은 존 로스가 데리고 온 2 명의 권서인을 비롯해 강씨, 최씨와 그의 아내로 5명의 한국인과 일본 기독교인 남성 2명이 들어와 7명으로 구성되었다. 벧엘 예배당은 한옥으로 사방 8자가 되는 방의 크기였다. 아펜젤러를 비롯한 모든 교인은 좌식(坐式)으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와 호스트주를 초토화시킨 지진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될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 라리사 클레팩(Larisa Klepac)은 "이미 극심한 빈곤, 가뭄, 그리고 악화되고 있는 정치 및 경제 위기 그리고 그로 인한 안보 위협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이 이번 지진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이미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던 지진 피해 지역의 수십만 명의 생존과 생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고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비롯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돕기 위한 생계비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김정한 회장, 굿피플 김문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굿피플은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와 위기가정에 한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굿피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속초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및 아동에게 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신갈중학교(교장 김광수)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한다.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한국, 몽골, 방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방 및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위즈웰(대표 정석교, 정연섭)이 운영하는 봉사단체 ‘달콤한 봉사단’이 경기 김포시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서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위즈웰은 홈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을 중심으로 ‘달콤한 봉사단’을 구성해 굿피플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달콤한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제과를 만들고 위즈웰이 재료 및 발송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베이킹을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9일과 12일, 제2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회와 제24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도회를 개최했다.6월 9일 오전 1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부다페스트장로교회(정채화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선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신기재 목사(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에게 ‘동백꽃 선물함’ 위생키트 130세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DGB캐피탈은 생활 필수품인 여성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굿피플에 1천2백만 원 상당의 동백꽃 선물함 130세트를 지원했다. 동백꽃 선물함에는 3~4개월 분량의 생리대, 찜질팩, 친환경 에코백, 비타민, 손 소독제, 핸드크림
월드비전 합창단(원장 어호선)이 오는 2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올해 첫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그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온 모든 사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희망과 빛의 상징인 예수의 일생을 ▲예수의 탄생, ▲고난과 부활, ▲영광으로 나눠 합창곡으로 풀어낸 창작 칸타타를 선보일 예정이다.월드비전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김보미를 비롯해 작곡가 지혜정, 연출가 안지선, 안무가 임유정 등도 함께 한다. 월드비전 합창단 연주반과 강남반, 강서반, 강북반, 분당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달 30일,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과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으로 월드비전은 전국가정형위(Wee)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 윙(Dream-W-ing)’을 전개한다.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정의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대1 멘토 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난달 23일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향후 상호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월드비전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개소당 최대 500여만 원을 지원하는 꿈 기획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금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회원으로 소속된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5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프로그램과
이북지역 답사 여행과 한국인 동역자배재학당을 통한 전도는 선교의 좋은 도구일 뿐만 아니라 아펜젤러가 추구하는 선교의 방향과 그 의미가 일치했다. 아펜젤러는 복음을 통해 한국인의 전인격적인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선교의 확장을 위한 이북 지역의 답사를 시작했다.그는 1887년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26일간 지금의 경기도 고양시와 황해도 개성시, 서흥군, 평산군, 황주군, 평안도의 평양시를 여행하였다. 원래는 장로교 의료선교사 헤론과 함께 답사하기로 했으나 헌트와 함께 답사 여행을 시작했다.이 여행에서 아펜젤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애리가 ‘2022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보호∙안전∙인권∙권리 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및 포상하여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월드비전 친선대사 배우 정애리는 지난 2004년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18여 년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선
아펜젤러의 열정, 교육선교의 확장아펜젤러는 자신이 한국 선교를 위해 내한한 목사 선교사라는 신분을 항상 잊지 않았다. 선교 정착에 힘을 쏟는 동안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사람들은 그에게 여러 제안을 하였다. 청에서 파송된 최초의 외국인 외교고문관 묄렌도르프는 아펜젤러에게 육영공원의 교장을 제안하였으나 아펜젤러는 거절하였다. 그 이유는 정부 주도로 세워진 육영공원의 교장직이 자칫 선교를 하러 온 아펜젤러의 근본 목적을 해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다. 이러한 제안은 거의 1년이 지난 1894년 2월에도 있었다. 국립학교를 섬겨달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가 후원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울란바트르시 아셈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몽기총은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총회 준비 및 진행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했다.몽골복음주의협회는 1998년 설립되어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며 몽골 정부의 협력과 교회들의 연합, 부흥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는 협회 임원진만 모이는 정기회의나 아이막(도)별 지역 회의가 아닌 10년 만에 몽골 전지역 목회자가 참석하는 연합 총회로 전국 550여명이 참여했다.몽골복음주의협회와 협약관계를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