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클라렌든 침례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 폴링 부부와 미혼의 아만다 가데린이 1895년 한국에 와서 강경에서 포목 장사를 하던 지병석 씨를 전도했다. 1896년 2월 9일, 폴링 부부, 아만다 가데린, 지병석 씨와 부인 천성녀 씨, 5명이 강경 북옥동 136번지 지병석의 자택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 강경침례교회의 시작이다.1899년 여름, 군산에 있던 남장로교 부위렴 선교사를 초청하여 금강변에서 최초의 침례식을 거행하여 지병석, 홍봉춘, 장교환, 고래수 등이 침례를 받았다. 펜윅 선교사가 강경, 칠산, 공주지역에서 1896
2022.08.2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