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핍박하는 자에서 예수를 전하는 자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사도 바울의 삶을 그린 뮤지컬 ‘바울’이 더 강화된 모습으로 지난 19일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빠른 비트를 더해 음악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기존 시나리오를 다듬어 바울의 변화와 죽음을 극적으로 표현했다.6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바울’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설교를 구성하고 효과적인 만화전도법을 배우는 '제12기 만화 설교 아카데미'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7시 30분에 서울 송파구 오금동 조인교회에서 열린다.'울퉁불퉁 삼총사' '한나 엄마' '만화 성경관통'의 저자인 조 목사는 국민일보와 헤럴드경
2011년 4월, 9개월 동안 약 3만 명의 관객동원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뮤지컬 ‘바울’. 이후 바울팀은 걸어서 사역했던 바울을 본받아 ‘찾아가는 바울’ 프로젝트를 진행, 전국 교회와 대학교 공연을 찾는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꾸준히 선사했다.또한 작년에는 CTS 창사 17주년 기념 공연을 공동기획 하는 등 전도의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내실과 외실이
‘좋으신 하나님’으로 잘 알려진 워십 리더이자 송 라이터 이스라엘 휴튼과 그의 보컬팀 뉴브리드가 오는 9,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이스라엘 휴튼은 2개의 골드레코딩(50만장), 13개의 도브어워즈, 2개의 소울트레인어워즈, 4개의 그래미상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스라엘 휴튼은 전형적인 블랙가스펠에 R&B나 소울, 펑크,
기성교회를 위협하는 수준을 넘어서 한국교회 전체에 큰 폐해를 끼치고 있는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대처할 수 있는 지침서가 발간돼 관심을 모은다.이단대처 사역자 14명이 신천지의 포교전략에서부터 대처법에 이르기까지 글로써 참여한 (기독교포털뉴스 간)이 그것이다.17장으로 구성된 책은 △1-6장에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의 심리와
초대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은 어디일까?언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을까?요한계시록이 쓰인 시대는 언제일까?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과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까지!온갖 고난에도 눈부시게 성장한 초대교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신약 편 마지막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3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24일 종려주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고난주간을 앞두고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가 개봉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2009년부터 기독 다큐 ‘소명’ 시리즈를 만들어 온 신현원 감독(제자교회)의 네 번째 작품 ‘소명-하늘의 별’이 그 힘들다는 개봉관 배정 경쟁을 뚫고 오는 21일 전국 CGV극장에서 개봉된다.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인 ‘소명-하늘의 별’은
2,025명의 여자를 유혹한 남자, 여자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폭력과 강간 그리고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결혼식장의 신부도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남자. 과연 이 파렴치한은 누굴까?바로 이 남자는 전설적 카사노바 돈 후안을 바탕으로 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Don Giovanni)이다. 남북통일 실현을 위해 공연을 만들어내는 기획사 ‘쉐마의 나라’는 3월 15일
윤동주 시인의 체취가 서린 육필 원고와 어린 시절 사진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윤 시인의 유품 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연세대학교 내 삼성학술정보관 1층 조용선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에는 시인의 졸업기념 자전시집인 ‘하늘과바람과별과시’를 비롯한 129편의 시들이 손때 묻은 원고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또한 1940~1950년대 처음 한국어로 발
주기철, 손양원, 문준경 등 대한민국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영화와 다큐로 만들어 왔던 권순도 감독이 ‘유관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필리핀 ‘생명의 빵(Bread of Life)’교회의 적극적 권유에 의해서다.한국의 성장 중심에 한국 기독교의 부흥이 있고, 그러한 부흥 뒤에는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있었다고 믿는 ‘생명의 빵(Bread of Life)’교회
찬양 사역자 강찬 전도사가 찬양사역 11주년을 기념하는 5집 앨범 ‘사명자’를 발매했다.,이번 앨범은 앨범의 주제와 표현의 방향성을 정확히 담고자 본인이 직접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총 10곡 중에서 6곡의 가사를 직접 썼다. 이중 2곡은 직접 작곡했다.한국CCM 사역자인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대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사명을 따라 진리를 따라 살아온
거짓 신들은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갈 뿐이다!우리의 마음과 삶, 그리고 영혼까지…영혼이 곤고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대신 음식으로 위안을 삼아 안도감과 자신감을 얻고 있다면 당신은 음식의 신을 섬기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적 충동과 쾌락을 위한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결코 사랑과 관계가 없다.섹스의 신을 섬기는 한 만족감이나 친밀함
기독교학교에 대한 해답 기독교학교 설립에 필요한 매뉴얼을 '한눈에'한국 교육의 현실을 향해 애통하며 진정한 기독교 교육 실천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이하 기교연)는 최근 기독교 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를 출간했다.기독교학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학교들이 전국에 생겨나고 있다.하지만
이은미, 전인권 등 유명 대중가수의 공연에서 세션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뽐낸 키보디스트 정영아와 베이시스트 윤종부가 신앙으로 뭉쳐 워십앨범 ‘한 걸음 더’를 발표했다.이들은 아픔과 혼란이 공존하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믿음에 대 한 소망을 전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섰다고 밝혔다.오누이 같은 이 두 남녀 뮤지션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2013년 워십의 문을 여는 최정상 워십 아티스트들의 셀러브레이션, ‘Ultimate Worship 2013’(얼티멋 워십)이 출시됐다.‘얼티멋’ 시리즈는 ‘WOW’와 함께 크리스천 뮤직의 대표적 컴필레이션 시리즈이다. 그동안 휫셔뮤직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팀 휴즈, 매트 레드맨 얼티멋 컬렉션을 포함해 2장의 disc 30곡을 통해 우리가 최고라고 말할 수
성경, 역사를 알면 더 깊이, 올바로 읽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굳게 결심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성경 읽기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면 왠지 모르게 막막할 때가 있다.그 이유 중 하나는 성경의 배경 역사를 잘 몰라서일 것이다.성경 전반에 흐르는 시대적 정황, 즉 그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
하나님의 연주자는 ‘연주’라 하지 않고 ‘찬양’이라 한다. ‘공연’이라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다.연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자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는 자다.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자다.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음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에
CBS(사장 이재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2013 엘프와 함께하는 CBS 아마추어 가스펠 색소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이번 콘테스트에는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라면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연주자는 연주할 자유곡 한 곡을 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색소폰 콘테스트 홈페이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d Of God)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예배인도자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과 그의 워십팀 뉴브리드(New Breed)가 오는 4월 9, 10일 내한 공연을 갖는다.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 혼혈로 태어난 이스라엘 휴튼은 라틴 문화권에서 양한 문화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