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문제의 짐들을 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다윗의 일생도 고난의 연속이었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 일생이었습니다. 다윗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에게 지워졌던 수많은 짐들을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맡겨야 합니다.1. 주님께 맡기라다윗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주님만이 문제의 해결자 되심을 믿고 모든 짐을 맡겼습니다(시 55:22a). 맡긴다는 말은
진정한 사랑은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희생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친히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갚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의 빚을 졌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1. 주님의 전을 사랑하는 신앙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사랑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의 전을 얼마나 사모하였는지 몸이 쇠약해질 정도까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시 84:1-2). 한 평생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다윗 왕도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는 유튜브 아홉길 미디어를 통해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성도와 국민의 궁금점을 풀어주는 미디어 방송을 시작했다.김봉준 목사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벗어나지 않는 범주에서 종교, 정치, 사회 전반에 대한 건설적인 비평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세상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창조주 되시며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고 섬길 때,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1. 일곱째 날 안식하신 하나님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창 2:1-2).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날에 개인의 유익을 위한 모든 세상일을 쉬게 하셨습니다(출 20:10-11). 하나님은 영육 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자녀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새 힘을 주십니다.1. 절망 가운데 부르짖음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우상숭배로 심판을 받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고통 가운데 불평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사 40:27). 그러나 하나님은 불평하는 그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구
모든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 누군가 곁에 있어 주기를 원합니다. 옆에 보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홀로 외롭고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이 한평생 함께 하시니 혼자 살아도 혼자가 아닙니다.1. 나를 보내신 이가 함께하심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이 땅에 보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합니다(요 8:29a).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것과 하나님의 뜻을 전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업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2018년 1월 출범하여 2019년 11월 발대식과 현판식을 갖고 시작된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역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전문적인 재능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역이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참으로 행복한 백성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참 행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죄로 인해 죽을 영혼을 살리시고 모든 저주에서 해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한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신 33:29a). 이스라엘 민족이 수가 많거나 잘나서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들을 택하셔서 사랑하시고 복을 주셨습
김성태 , 출간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가로막고 있었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만 했습니다. 한 해를 지나는 동안 예기치 못한 여리고가 우리 앞을 가로막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앞에 놓인 여리고를 반드시 무너뜨려야만 합니다. 1. 굳게 닫힌 여리고당시 여리고성은 약 5-6천 평의 땅에 두 겹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수 6:1).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때때로 여리
목사 ․ 스킷드라마 작가 ․ 기독교신문 기자가 쓴 예수 복음이야기김성태 , 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예수님이 아닌 ‘성경이 계시한 예수님’에 충실했다. 에 계시된 예수님의 탄생과 행하심, 고난과 십자가, 부활 그리고 마지막 유언까지 전 생애를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도록 안내했다.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차 한 잔을 하면서 진솔하게 예수님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편의 단막 드라마처럼 꾸몄다. 그래서 쉽다. 누구나 읽으면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나아가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간 것처럼 우리는 주님이 주신 축복의 해인 2022년이라는 가나안 땅을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야 합니다.1. 함께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그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있을 것이므로 여호수아의 평생에 그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수 1:5). 모세와 함께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하셨을 때, 이스라엘
2022송구영신예배에서 김경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믿음의 경주 (히 12:1-3)올해를 돌아보면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기쁨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주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며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갑시다.1. 벗어버릴 것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한평생 믿음의 경주를 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경주를 방해하는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기에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갑니다. 그러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