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6월 11일(주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성두현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의 환영사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대회사가 있었다.환영사를 전한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
창립 45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KCP) 창단연주회를 지난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큰 관심과 호응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박보균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인요한 박사(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감경철 회장(CTS 기독교TV), 박세라 회장(월드 K-우먼보이스) 등이 참석했다.박보균 장관은 “KCP가 한국 기독교의 문화적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 K컬처의 지평을 확장하는데 선도적인 기여를 할 것으
충청북도와 지역 기독교 협의체인 ‘도·목협의회’가 ‘2023년 민선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열고, 충청북도의 발전과 복음화를 염원했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운 목사, 이하 충북기총)는 13일, 충청북도 산하 시·군의 단체장 및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함께한 가운데, 충북 청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3년 민선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충북지역의 복음화와 발전 가운데서도 특별히 중부내륙연계발전 방안 등의 행정적 법률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기원하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나광진 목사)가 혈액이 부족한 의료계와 환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공주기독교연합회는 11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생명나눔헌혈운동’을 펼쳤다.이번 생명나눔헌혈운동은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기증자가 감소해 혈액잔고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헌혈 재고량 보충을 돕고 국민적인 헌혈 동참을 이끌고자 마련됐다.이에 이날 공주시기독교연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가 후원하는 몽골 기독교 축구단 ‘헌터스 FC’가 스포츠 선교를 통해 몽골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어 화제다.헌터스 FC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근 장로가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FIFA와 AFC, 몽골 축구협회(MFF) 2부리그 소속인 몽골 축구 법인으로 2022년 7월 구단 인수 계약을 하고, 시즌 시작에 임박하여 곧바로 선수 구성, 유니폼 제작을 하고 2022년 8월에 시즌경기를 시작했다.선수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총회는 지난 5월 22일, 23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유진성 목사)에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 )는 주제로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원들은 기하성교단의 정체성과 개혁교단으로서 초심을 지키고, 코로나로 침체된 강단과 교회를 새롭게 회복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총회장 강헌식 목사는 “지난 1년 회기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총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수원 맑은샘교회(담임 윤석경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트르시 항올구 아밍 어러겨(생명의 집)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고 밝혔다.수원 맑은샘교회는 성도 섬김과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며, 선교와 교회건축의 간절한 마음과 아낌없이 드리는 순종으로 몽기총을 통해 몽골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예배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됐다.수원 맑은샘교회 김영숙 전도사가 대표기도하고, 요한계시록 22:1~5 말씀을 수원 맑은샘교회 안나현 전도사가 성경봉독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는 5월 22일 여수 엑스포켄벤션센터에서 '제2회 오순절 영적 부흥을 맞이하는 총회(합3:2)'라는 주제로 총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총회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에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를 선출했다. 금번 총회는 한국 오순절 신학교의 요람인 대조동신학교 70주년 감사예배를 같이 드리고, 성령으로 한국 강단을 다시 일깨울 것을 다짐했다.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호남‧제주지역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성경을 온 몸으로 이해하게 됩니다."출애굽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만들었던 광야의 '성막'과 함께, 한국 근대사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제성막훈련원(원장 김종복 목사)'이 화제다. 국제성막훈련원은 한국교회에서 '성막 부흥사'로 잘 알려진 김종복 목사가 충북 괴산군 소수면 화산재로 363번지에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국제성막훈련원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광야 성막과 유대 생활상을 비롯하여 기독교 미술관, 한국 근대사 체험관 등으로 꾸몄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현국 목사)이 미래자립교회들을 돕기 위한 ‘3P 교회자립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운동은 코로나 펜데믹로 침체된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전략으로 ‘3시간 기도, 3시간 말씀, 3시간 전도’를 하자는 것이다.교회자립개발원은 교회자립 우수사례로 빛과소금의교회(이인권 목사), 청림교회(장윤제 목사), 낮은마음교회(오준규 목사)을 선정해 지난 5월 2일 대전신학교에서 중부권역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부울경권역은 5월 11일 부산 수영로교회, 전북권역은 5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했다.경기도 광
5월 22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기하성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전태식 목사는 “부족한 종을 총회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출해 주신 모든 총회대의원 목사님들과 선후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전국에서 총회 대의원 목사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두 참석하셔서 기쁘고 행복한 총회를 치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전태식 신임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십분 헤아리고 받들어, 이번 72차 총회가‘회복을 넘어 부흥과 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기하성은 지난 5월 22일 청원진주초대교회(박성하 목사)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를 선충하고, 부총회장에 허중범 목사, 이경은 목사, 이분임 목사를,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김훈남 목사, 회계 이분임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 했다. 총무 이영복 목사는 제71차와 제72차 총회 2년 연임이다.이번 총회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의 거리제한에서 완전하게 해제된 상황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달 27일(목)과 30일(주일),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와 제34차 아틀란타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4월 27일 오후 7시 미국 샬롯에 위치한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열린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나성균 목사(샬롯장로교회)의 환영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7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기하성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김천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기하성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 1:4-5, 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평생 외치셨던 오중복음 삼중축복, 이것을 삶에 적용한 것이 사차원의 영성이다. 이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워졌다”며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택하셔서 조용기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파괴는 정부와 지자체와 기업이 감당할 대응 과제를 넘어 이제 국민의 과반을 차지하는 종교계가 힘을 보태야 할 민관 협력의 과제가 되었다. 특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 환경을 돌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사명을 띤 한국교회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시행을 위한 제1차 포럼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년!”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는다.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회복과 부흥’의 열망을 담은 5일간의 특별집회가 주목을 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리는 이 집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소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을 비롯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 5천5백 박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최경배 회장 및 굿피플 회장단, 조지훈 이사, 임승택 국장 등이 참석했다.굿피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가정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사랑의희망박스를 준비했다.CJ제일제당과 협력해 준비한 사랑의희망박스는 총 5천5백 박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주최한 충남기독인의 날 행사가 5월 11일 충청남도 15개시·군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곰나루에서 열렸다. 정진석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서기총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충북기총 대표회장 박종운 목사 등 11개 기독교 광역시·도 관계자와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 축하 했다.김종우 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충청남도 15개시·군 3500여 교회와 70만 성도의 평안과 형통, 충만을 위해 기도한다”며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찾아 공주의 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복음주의 계열 보수 장로교회와 개혁 교단의 연합체인 ‘세계개혁주의협의회’(World Reformed Fellowship, 이하 WRF) 이사회가 지난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사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산되었으나, 2022년 제6차 WRF총회에서 2023년 WRF 이사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이번에 한국 사랑의교회에서 이사회를 가지게 되었다.이사회 참석자들은 기간 중 이사회 모임 외에 6일에는 사랑의교회 토요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한국 교회 새벽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는 지난 4월 27일(목) 오전 10시(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샬롯장로교회(담임목사 나성균 목사)에서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편60:1)라는 주제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를 신임대표회장에 추대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전기현 장로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종으로서 섬김의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다” 하면서 “세기총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중차대한 시기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