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 여의도순복음교회 맞은편에 건축

▲ 봉헌된 총회호관 전경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이하 기침)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봉헌 감사예배 및 IMB 재산 헌정식을 개최했다.

미국남침례교한국선교회(IMB)가 기부한 여의도빌딩을 허물고, 그 터에 200여억원을 들여 신축한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총회회관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이날 봉헌감사예배에는 고동식 총회장을 비롯해 유지재단 엄기용 이사장 등 교단 관계자 및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새 총회회관 봉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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