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대표이사 김병삼)가 미혼모와 자녀의 예방 접종을 위한 백신 구입비용으로세브란스의료원(원장 이철)에 1억원을 지원했다.이에 세브란스 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방 접종 대상자를 접수해 BCG, 폐구균 등의 백신을 처방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다.

월드휴먼브리지와 세브란스 의료원은 앞으로도 미혼모 가정의 건강검진과 육아 교육상담, 예방접종, 질병 조기발견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동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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