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 프랑스의 어린이대상 변태성욕자들에게도 어린 아들을 제공하기도

미국 인디아나 폴리스 법원은 아들을 매일 변태적으로 성 학대하고 미국, 프랑스, 독일의 어린이 대상 변태성욕자들에게 아들을 제공한 '게이'에게 4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남자는 미국인 마크 뉴턴으로 뉴질랜드인 피터 트루옹과 함께 호주 퀸즈랜드에 살고 있다. 트루옹도 조만간 기소될 예정이다.

2005년 미국인 마크 뉴턴과 뉴질랜드인 피터 트루옹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동안, 러시아의 대리모를 고용하여 아이를 낳게 했다.

2010년 호주의 ABC 방송은 동성애 남자들이 아이를 얻는데 넘어야 할 장애들을 설명하면서 이들 가족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ABC 방송은 2005년 호주 경찰이 처음 뉴턴과 트루옹이 아이를 안전한 환경에서 키울 수 있는지 확실히 알아보기위해 가정을 조사한 것도 자세히 설명했다.

호주 당국은 그들이 ‘어린이 대상 변태성욕자’(Pedophilia)라는 의심이 있긴 했지만 결국이 두사람이 아이와 함께 살도록 허락했다.

마크 뉴턴은 그당시 기자에게 “우리는 여느 가족과 똑같은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이들이 아들에게 무자비한 성 학대를 한 것이 드러났으며, 경찰은 이 어린이가 심지어 유아시기부터 정기적으로 무자비하게 성 학대를 당해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게이부부가 아들인 어린아이가 22개월 되던 때부터 성적학대를 시작했으며, 이후부터는 매일 아이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 게이부부는 아이가 2세부터 6세까지 독일, 프랑스, 미국을 다니면서 국제어린이 변태성욕자 8명에게 자신들의 아들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이들은 그들의 성적학대행위를 비디오로 촬영, 포르노 웹사이트에 올렸다.

호주 퀸즈랜드 경찰 존 라우스는 어린이 변태 성욕자 중 2명은 이미 체포했으나, 성학대에 참여한 나머지 범인들을 찾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찰은 “성 학대목적으로 어린이를 사는 행위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악한 범죄”라고 말했다.

경찰이 맨처음 뉴턴과 트루옹의 성범죄를 발견하고 그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이 두사람은 단지 그들이 동성애 때문에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퀸즈랜드 경찰 어린이 변태성욕자 대응 태스크 포스팀장 존 라우스는 이들의 주장을 일축하고 “우리의 관심은 당신의 성적취향이 아니라 어린이 자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인 트루옹에 대한 기소도 조만간 있을 것이며, 미국인 마크 뉴턴은 지난주  미국 인디아나 폴리스 법원에서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을 받는 동안 마크 뉴턴은 이번 범죄를 사죄하고 “지난 6년동안 아버지가 된 것이 나에게 영광이며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판관 사라 바커는 “말로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무엇으로 이 끔찍스런 일들을 지울수 있겠냐?”고 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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