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위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나사연 등에 10만장씩

▲ 8일 열린 전달식 모습(왼쪽부터 한기총 윤원진 목사, 한교총 정찬수 목사,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 한교연 송태섭 목사, 기자대표 한규섭 목사, 나사연 한정수 목사)

WK뉴딜국민그룹(박항진 총재)이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본사에서 ‘마스크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계 연합단체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마스크를 기부한 연합단체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나라사랑국민연합(나사연) 등으로 각각 10만장씩 기부했다.

이 날 전달식은 나라사랑국민연합 회장 한정수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총 사무국장 정찬수 목사, 한기총 윤원진 목사, 나사연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 기자 대표 한규섭 목사 등에 마스크 전달식 후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왔던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과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박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매출(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소원한다"고 인사말 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하다 보니, 판매하고 영리를 추구하는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로 더욱 부각됐다. 앞으로 전 세계에 100억장 기부를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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