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위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나사연 등에 10만장씩
WK뉴딜국민그룹(박항진 총재)이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본사에서 ‘마스크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계 연합단체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마스크를 기부한 연합단체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나라사랑국민연합(나사연) 등으로 각각 10만장씩 기부했다.
이 날 전달식은 나라사랑국민연합 회장 한정수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총 사무국장 정찬수 목사, 한기총 윤원진 목사, 나사연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 기자 대표 한규섭 목사 등에 마스크 전달식 후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왔던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과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박 총재는 "10+1 원칙으로 마스크 10장을 생산 매출(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소원한다"고 인사말 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하다 보니, 판매하고 영리를 추구하는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로 더욱 부각됐다. 앞으로 전 세계에 100억장 기부를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