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OTT 플랫폼 '퐁당' 출시 설명회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4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ZOOM과 YouTube에서 중계된다.

이 설명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와 '퐁당' 서비스 기획자 등이 스피커로 나서 애플리케이션 제작 동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눌 예정이다.

‘퐁당’(Fondant)은 프랑스어로 ‘흘러넘치다, 빠져들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의 파장을 가리키는 우리말 ‘퐁당’과 어울려 온 세상으로 복음을 흘려보내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퐁당'은 우수한 기독 콘텐츠가 모인 미디어 라이브러리의 역할을 넘어 사용자, 교회 맞춤 콘텐츠 추천, 자체 LMS 구축, 온라인 예배 라이브 송출 기능 등으로 성도 개인과 교회의 신앙 성장을 돕는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역할을 수행할 '퐁당'은 오는 2월 15일 정식 런칭을 앞두고 오픈 베타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1월 28일(1차)과 2월 4일(2차) 양일에 걸쳐 퐁당 출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퐁당'이 구체적으로 어떤 플랫폼이며,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나눔으로 비대면 시대 목회 방향에 도움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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