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중인 한기채 기성 총회장(자)과 임직원 모습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했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였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하여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성총회는 이번 헌혈 시무식을 시작으로 사순절 절기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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