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포스터)를 드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선교현장에서 사역 중단 등의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예배에는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인 ‘기대봉사단’을 비롯한 선교사들이 참여한다.

실시간 댓글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는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받아 함께 중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긴급한 상황에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긴급 모금도 진행된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최요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선교현장과 선교사들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어노인팅과 함께 온라인 목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낮은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선교사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기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예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배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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