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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교적 소수자 가정에 감시추적 장치 설치종교자유 잡지 Bitter Winter 보도
장길남 기자  |  giljang79@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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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3  1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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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정부는 중국독재 체제를 위협한다고 의심되는 종교적 소수자 가정에 감시 추적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Early Rain Covenat Church gathering

최근 몇 년동안 종교적 소수자 단체인 ‘전능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중국공산당의 감시표적이 되고 있다는 수많은 보도들이 있었다.

유일신을 믿는 종교적 운동은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이단으로 중국정부의 리스트에 올라있다. 종교자유 잡지인 ‘Bitter Winter’는 저장성 출신의 ‘전능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 한사람이 2018년 감옥에서 출소한 후 정부당국의 두 사람이 자신의 집 입구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보았다고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것은 그곳에 설치한 네 번째 감시카메라였다.

이 사람의 어머니는 자신의 집 세탁기 뒤에 설치한 도청장치도 발견했다. 며칠 후 그는 차고에서 소형카메라를 발견했다. 그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도 집에서 도청한 내용을 틀어주었다.

2018년 ‘전능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 한사람을 체포하여 36시간동안 심문하면서 교회일로 마을을 떠난 그의 아내, 아들, 누이에 관한 정보를 요구했다. 항상 감시받는 가운데서도 그는 가족들이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경찰들은 끊임없이 찾아와 가족들의 행방을 요구했다.

그 외에도 그는 24시간 휴대폰을 가지고 있을 것을 요구받고 있다. 2019년 가을 중국정부는 그의 이웃에 2개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금년에는 수많은 얼굴인식 카메라가 후베이성 북쪽 몇 개 마을에 설치되었는데 그중 몇 개는 ‘전능한 하나님의교회’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Bitter Winter'는 보도했다.

최근 몇 년사이에 크리스천을 포함한 파룬궁과 위구르 무슬림들은 부쩍 늘어난 감시와 박해를 경험하고 있다. 금년 4월 심각하게 박해를 받고있는 ‘이른비 약속교회’ 몇 신자들이 부활절에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고 체포되었으며 모든 종교활동을 중지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최근 국제종교자유담당 미국특사인 샘 브라운백은 중국이 위구르 무슬림을 억압하기위해 첨단 카메라, 모바일 장치 칩, 얼굴인식 기술과 DNA 샘플 채취을 포함한 가장 공격적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공중이 있는 모든 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이런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인터넷으로 추적이 되고 얼굴인식 시스템이 있는 지역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수집했다. 당신들이 신장성의 위구르인 이라면 실제로 당신은 경찰국가에 살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샘 브라운백은 중국의 방식은 미래의 종교억압을 대표하는 것이라면서 중국 공산당의 제도는 전세계의 독재국가들이 채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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