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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860여 총대 ‘온라인’ 총회로 논의총회장 장종현 목사 연임, 부총회장 정영근ㆍ김진범 목사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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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3  0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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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본부에서 진행 중인 예장백석 제34회 총회 온라인 회의 모습 (사진: 기독교연합신문)

전날 예장 합동과 통합이 온라인 총회를 가진데 이어 예장 백석총회도 22일 온라인 비대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체 총대 1,049명 중 총회 현장 참석자 33명 포함 총 860명의 총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행된 예장백석 제43회 정기총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 총대 각자가 국내외에서 온라인 개별 접속해 발언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4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이날 총회에서 제43회기를 이끌 총회장에는 제42회기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총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연임됐다. 제1부총회장에 정영근 목사, 제2부총회장에 김진범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안문기 장로가 역시 기립 박수로 추대됐다.

총회장에 연임된 장종현 목사는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백석 가족들을 섬기면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고, 우리 총회가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 했다.

백석총회는 이날 목회협력지원센터ㆍ백석미래발전위원회ㆍ총회설립45주년위원회ㆍ다음세대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안건을 포함, ‘회전문 인사 차단’ 규칙 개정과 화해조정위원회 설치 등 주요 안건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 채택과 교회 내 노조 설립 금지 안건 등에 대해 총대들의 동의를 얻어 임원회에 위임해 대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백석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는 기독교 복음을 훼손하고 복음 선교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조항들이 다수 발견된다”면서 ”동성애 정당화는 인정되고, 이에 대한 비판이나 반대의 일체 의사표시가 금지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제정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교단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부교역자 노조 설립에 대해서도 목회를 비롯한 교회의 직분은 사명이자 섬김임을 재확인하고, 노조 설립을 차단하는 법적 보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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